獨坐
悲秋回白首 슬픈 가을에 흰 머리로 회상하며
倚杖背孤城 지팡이에 의지해 외로운 성을 등지고 섰네
江斂州渚出 강물이 줄어드니 모래톱 드러나고
天虛風物淸 텅 빈 하늘 아래 경치는 맑고 깨끗한데
滄溟恨衰謝 큰 물줄기를 바라보며 늙고 쇠해짐을 한탄하나니
朱紱負平生 벼슬을 살면서도 평생의 뜻을 이루지 못하였도다
仰羨黃昏鳥 고개를 드니 부러운 황혼녘의 새들
投林羽翮輕 가벼운 날갯짓으로 숲에 드누나
倚杖背孤城 지팡이에 의지해 외로운 성을 등지고 섰네
江斂州渚出 강물이 줄어드니 모래톱 드러나고
天虛風物淸 텅 빈 하늘 아래 경치는 맑고 깨끗한데
滄溟恨衰謝 큰 물줄기를 바라보며 늙고 쇠해짐을 한탄하나니
朱紱負平生 벼슬을 살면서도 평생의 뜻을 이루지 못하였도다
仰羨黃昏鳥 고개를 드니 부러운 황혼녘의 새들
投林羽翮輕 가벼운 날갯짓으로 숲에 드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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