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 > 나도 작가 | 인문학 커뮤니티 : 마루 밑 다락방

장작

쓸모와 무쓸모, 그 정의를 알 수 없는 경계 위에서,

수없이 재단되어 세상 밖으로 나온다

가판 위에서 제발 선택 당하기 위한 아우성,

귀를 찌른다


불공정을 향해 목 놓아 외친다,

공정의 가치를,

묻는다,

그대들이 말하는 공정은 무엇인가

보아라 저 할미꽃처럼 굽어가도록 평생토록,

목숨처럼 지키려는 정의를 알 수 없으리


깨닫지 못하고 죽을 한 많은 중생

반갑습니다. 관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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