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문둥이:서정주
 
                    
                                2013-08-2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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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해와 하늘빛이
문둥이는 서러워
 
보리밭에 달 뜨면
애기 하나 먹고 
꽃처럼 붉은 울음을
밤새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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