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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온의 서고

[재미있는우리말] 부지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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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흙으로 만든 아궁이에 짚이나 나무, 솔잎 등을 넣어 불을 땔때 불꽃이 좀더

잘 일어나도록 쏘시개 감을 헤집는 데 쓰는 막대기를 가리켜 부지깽이라 했다.

오늘날에는 연탄 아궁이에서 쓰는 쇠로 만든 연탄 집게를 일컫는 말이 되었다.

예) 덴돌아.. 부지깽이 좀 가져와라... 불이 영 시원치가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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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

운영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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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근데 이 단어론 문장 못만들겠따 ㅋ<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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