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처용가 : 향가

2013-09-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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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새발 발긔 다래
밤 드리 노니다가
드러자 자리 보곤
가라리 네히어라
둘흔 내해엇고
둘흔 뉘해언고
본디 내해다마
아자늘 엇디하릿고

東京明期月良 서울 밝은 달밤에
夜入伊遊行如可 밤 늦도록 노닐다가
入良沙寢矣見昆 들어 와 자리를 보니
脚烏伊四是良羅 가랑이가 넷이어라
二 隱吾下於叱古 둘은 내 것이고
二 隱誰支下焉古 둘은 뉘 것인고
本矣吾下是如馬於隱 본디 내 것이지마는
奪叱乙何如爲理古 앗아간 것을 어찌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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