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사 김 헌영 성덕왕의 셋째 아들로, 형인 효성왕이 후사도 없이 20대 초반의 이른 나이에 사망하여 왕위에 올랐다. 아마도 김 순원이 이러한 사태를 …
신라사 박 경휘 아들이 없었다는 아달라 이사금의 직계 후손이라 한다.... 모계일 것이다. 헌강왕의 사위였으므로 효공왕의 자형이고 여동생이 효공왕의 비…
고려사 왕소정종의친동생으로,천둥에놀라죽었다고 기록된 형의뒤를이어949년왕위에올랐다.혼란스러웠던이복형과친형의치세를온몸으로겪었던광종은 형들의전철을밟을생각이…
고려사 왕 휘 문종은 김 은부의 둘째 딸 원혜 왕후의 소생인데, 원혜 왕후는 언니와 함께 현종에게 시집갔으나, 결혼한 지 10여년 만에 세상을 떠…
고려사 경 대승은 청주의 유서 깊은 향리 집안 출신으로, 아버지 경 진은 무신 정변에 적극 참여하여 평장사까지 지낸 인물이었다.그는 일자무식의 다…
고려사 1255년 1월에 철수했던 놈들이 2월에 다시 내려와 개경에 진을 쳤고, 압록강 해안 지대에 군대를 집결 시킨 후 8월부터 다시 남하하기 시작하…
백제사 근구수왕 근초고왕과 왕후 진씨 사이의 소생으로, 강력한 외가의 덕을 봤는지 태자 시절부터 맹활약하였다. 고구려의 침입을 받자 부왕의 명에 따라,…
발해사 대 흠무 무왕의 3남으로, 737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즉위하였다. 싸우자니 겁나고 그렇다고 복속되기도 싫고, 그런데 살기 위해서는 교류가 꼭 …
고구려사 동천왕 위나라 관구검과 한판 붙은 것으로 유명한 양반인데... 이 양반 때부터왕위 계승이 형제 상속에서 부자 상속으로 정착하게 되었다. 어머니는…
고구려사 평원왕 평강 공주의 아빠로 바보 사위를 맞이한,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만고의 진리를 일찌감치 실증한 양반으로, 딸자식의 땡깡에 속수무책인…
신라사 박 파사 이름이 뭔가 이국적인 느낌이지만, 이두식 표기이므로 원 발음은 아닐 것이다. 박씨도 양주동 박사의해석에 따르면 밝다의 의미를 지니는 바…
신라사 신라의 대표적인 정복군주로서, 지증왕의 손자이자 법흥왕의 조카 겸 외손자라는 복잡한 신분을 가지고 있다. 아버지 갈문왕 입종이 조카딸과 결혼하는…
신라사 김 건운 40대 초반에 죽은 경덕왕의 아들로 765년에 불과 8세의 나이로 왕위에 올랐다. 당연히 모후가 섭정하였고 즉위 이듬해에 신궁에 제사 …
신라사 박 승영 신덕왕의 장남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917년 왕위에 올랐으나, 나라꼴은 조상 박씨들이 다스리던 시절보다 못하였다. 대야성이 버텨주고…
고려사 광종은노비안검법의여세를몰아 사병혁파까지밀어붙였으나 호족들의반대로무산되고 말았는데,당시 고려 사정에서 사병을완전히없애고 정부의힘만으로 전국의 치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