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 이 자겸을 때려잡고 비로소 제대로 된 왕 대접을 받게 된 18세의 인종..... 기뻤을까? 아직 어린 나이었으니 철모르고 그랬을 수도 있으나,…
고려사 징기스칸 사후 다음 대칸이 누가 될 것인가는 예민한 문제였는데,소규모 떠돌이 양치기 생활에나 맞는 막내 상속을 제위에 적용하는 것은 누가 보아도…
백제사 기루왕 루자돌림의 두번째 왕이다. 다루왕의 큰아들로 태자 생활을 47년간 하고 왕위에 올라 52년간 재위했다는데...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고..…
백제사 무왕 서동설화의 남자주인공으로 진평왕의 셋째 딸 선화를 꼬셔낸 훈남의 이미지이나, 진평왕은 셋째 딸이 없었고, 당시 신라와 백제의 관계로 보아 …
고구려사 모본왕 왜 모본일까? 그릴 모에 근본 본, 근본을 그리워 한다? 무슨 거창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 아마도 민중왕처럼 능침이 자리 잡은 지역…
고구려사 장수왕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무지 오래 살았다. 기록에는 태조대왕이 118세로 최고령인 것처럼 되어 있으나 믿기는 좀 거시기 하고... 아마도…
고구려사 위대한 고구려는 그냥 죽지 않았다. 유민들은 안시성, 요동성, 신성 등을 중심으로 계속 저항하였다. 지금까지 고구려를 지켜왔던 이 위대한 성들의…
신라사 김 실성 발음이 묘한데... 열매 實에 성스러울 聖으로 한자 뜻은 좋다. 미추왕의 둘째 사위로 내물왕과는 동서지간이라 하는데...100살 이상 …
신라사 가르친링 토번의 전성기를 연 명재상 가르통첸의 아들로서 군권을 쥔 실세였다. 당시 티벳은상당한 강국이었으나동쪽으로의 진출은 당에 의해 막혀있는 …
신라사 김 의정 김 균정의 아들로 선왕 문성왕의 숙부이다. 아버지 균정과 김명이 권력다툼을 벌일 때 당나라에 사신으로 가 있는 바람에 정쟁에 휘말리지 …
고려사 은혜 혜(惠)중국 놈들은 암군이거나 왕위를 빼앗긴 임금을 모욕하기 위해시호에이 글자를 사용하는데,한심한 인간 쯤의 의미가 있다고 한다.충혜…
고려사 1010년 11월 거란의 성종이 기세도 등등하게 압록강을 건넜다.말 타고 활 쏠 줄 아는 놈들은 거의 다 끌고 왔는지, 거란에서 동원한 인원만…
고려사 왕 현 어려서부터 놀기를 좋아하여 부모에게 걱정을 많이 끼치는 자식이었다 한다. 아들이 하나라면 모를까 다섯이나 되었으므로 엄마는 반항기 많은 …
고려사 몽골군이 물러난 후 최우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외국과의 전쟁에서 패한 왕도 아닌 독재자...입지가 참으로 옹색할 수밖에 없었는데, 몽골놈들이 침…
백제사 초고왕.. 개루왕의 맏아들로 이 양반도 무려 49년이나 재위했다. 기록에 의하면 다른 백제 초기 왕들과 마찬 가지로 신라와 툭탁대고, 말갈의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