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 몽케의 아버지 톨루이는 징기스칸의 막내 아들이었으므로초원의 관습대로라면 몽골초원과 가장 많은 재산 및 인원을 상속받은 톨루이가 대칸이 되었어야 …
고려사 *최 항 창기의 자식이었다고 한다.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는 얼자 중의 차남으로,한 술 더 떴던 형과 함께어려서부터 애비 속을 징그럽게 …
신라사 김 준옹 원성왕의 장자였던 인겸의 큰아들로서, 원성왕의 아들들이 다들 병으로 일찍 죽는 바람에 왕위를 이었다. 원성왕의 독특한 왕권강화책인 직계…
고구려사 2차 여당 전쟁은 한 번의 전쟁이 아니라 당태종 사후부터 연개소문이 죽기 전까지 진행된 수차례의 충돌을 의미한다. 당태종은 수양제에 비해 대 고…
고구려사 2차 전쟁 이후에 당나라는 내부 정치 투쟁 등의 이유로 준동하지 않았고 신라도 백제부흥군에게 골머리를 앓느라 한동한 잠잠하였는데, 그 잠깐의 휴…
고구려사 수왕조를양광이 말아 먹는 바람에 중원이라는 사슴은, 같은 선비족 출신,당 고조이연의 차지가 되었다. 우리 민족에게 어떤 의미에서는 가장 많은 영…
신라사 김 청명 소성왕의 아들로 서기 800년 13세에 즉위하였다. 너무 어린 나이였으므로 숙부 언승이 섭정하였고, 즉위 이듬해에, 태조부터 애장왕의 …
신라사 난세... 사람 사는 세상이 언제인들 난세가 아니겠냐마는, 우리 역사에서 전국시대를 의미하는 난세는 흔치 않다. 삼국 초창기를 제외하면 후삼국시…
신라사 김 언승 김 인겸의 차남으로 소성왕의 동생이다. 할아버지 원성왕 시절, 제공의 반란을 진압하는데 공을 세웠고, 시중, 이찬, 병부령 등을 역임하…
고려사 몽골은 다시 왕의 입조를 강요하였고,최 우는 다시 이런 저런 사기를 치며 시간을 끌었다.몽골은 몽골대로 남송의 일이 잘 안 풀려서 죽을 지경…
신라사 김 요 헌강왕의 서자이다. 일찍이 헌강왕이 사냥 길에서 한 자색이 빼어난 여자를 만났는데... 그 때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일이 발생하였고, …
신라사 본명은 궁복 또는 궁파. 이순신 급의 민족영웅으로서, 뭐 하나 시원한게 없는 신라 하대에서, 웅비하는 민족기상을 보여준 위인이다. 장보고의 출신…
신라사 헌강왕 김 정 30대 초반에 사망한 경문왕의 큰아들로서, 875년10대 초반의나이로 즉위했다. 어린 나이이므로 숙부 김 위홍이 섭정하였고 왕은 …
신라사 김 자비 불교 냄새가 물씬 나는 이름이지만... 불교와는 별 관계없는 인생을 살았다. 눌지왕의 장자이자 아버지의 정적 실성왕의 외손자로서, 독립…
고구려사 *3차 전쟁 2차 전쟁의 참패는 양광을 완전히미친 놈으로 만들었다. 애비 수문제가 참담하게 실패했던 고구려 정벌을 성공시켜, 천하 통일의 방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