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사 아신왕 침류왕의 아들로, 총명하고 말타기를 즐기는 비범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또한 숙부에게 빼앗겼던 왕위를 절치부심하여 되찾은 매우 근성있는 인…
발해사 51년간 재위하며 발해를 반석 위에 올려놓은 문왕이 붕어한 후,약 25년간 6명의 왕이 교체되는 혼란기가 이어진다. 강왕의 15년을 빼면, 10…
고구려사 중천왕 동천왕의 아들로 태자를 거쳐 왕위에 올랐는데, 즉위하자 마자 동생들의 반란을 만났다. 부자상속이 자리를 잡아감에 따라, 한 번 왕위를 놓…
고구려사 영양왕 거창한 수나라의 공격을 막아내어 민족의 자존심을 한껏 고양시킨 양반이다. 어쩌면 광개토대왕보다 더 위대할 지도 모르는 이 대단한 분의 휘…
신라사 지마 이사금... 지마왕 이 양반도 이름이 이국적이지만 박씨이다. 왕비는 김씨로서김알지의 세력이 성공적으로 정착했음을 보여준다 하겠다. 즉위 4…
신라사 김 사륜 사륜은 철륜이라고도 하는데 전륜성왕의 네 아들 금륜, 은륜, 동륜, 철륜의 마지막에 해당한다. 개에 물려죽은 형이 동륜이었으므로 그 위…
신라사 김 양상 내물 마립간의 10세손이며, 미실의 연인 사다함의 증손이다. 어머니는 성덕왕의 딸인 사소부인으로. 혜공왕의 고모가 된다. 삼국시대 선덕…
신라사 박 위응 신덕왕의 둘째 아들로서 경명왕 시기 상대등을 지내었고, 경명왕 사후 조카들이 어리다는 이유로 형의 뒤를 이었다 하는데, 조카들이 8형제…
고려사 광종비대목왕후황보씨는광종의 이복누이였다.성씨가다른 것은 출생의비밀 때문이 아니라.태조가자식들에게성씨를부여할때아들들은왕씨로, 딸들은어머니의성씨를따…
고려사 왕 훈8살에 태자가 되어37세가 되는 1083년이 되어서야 즉위할 수 있었는데,어려서부터 병약했던그는 효심만은 강하였는지 살만큼 살다간 아버지의…
고려사 이 의민의 조상은 월남국의 왕자였다고 한다.왕위 쟁탈전에서 패배한 왕자는 중국으로 탈출했고 어찌어찌해서 고려까지 흘러들어온 모양인데, 고려에서의…
고려사 *김 준노비였다. 초명은 인준, 최 우의 가병으로 있다가 벼슬을 받은 후 셀프 작명으로 김 준이 되었다. 능력이 출중했었나 보다.면천한 김 준은…
백제사 전지왕 처절한 인생을 살다간 아신왕의 아들로서, 아신왕이 급사할 당시 일본에 체류중이었다 한다. 적대적 볼모가 아니라 일본에 군사를 구걸하기 위…
발해사 선왕이름은 대인수, 대조영의 동생인 대야발의 4세손이다. 대조영의 직계후손들이 권력투쟁에 골몰하며 상잔하는 바람에 어부지리로 정권을 잡았는지,아…
고구려사 서천왕 중천왕의 차남으로 동서남북 시리즈의 마지막 왕이다. 이름은 약로 태자를 거쳐 270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라 이듬해에 우씨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