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 공원:자크 프뢰뵈르

2013-06-0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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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천 년, 또 몇 천 년이 걸리더라도
네가 내게 입맞춤하고
내가 네게 입맞춤한
그 영원의 한 순간을
말
다 못하네.
겨울 햇볕이 쬐는 아침
몽수리 공원에서의 일이었네.
몽수리 공원은 파리의 안,
파리는 지구 위,
지구는 별의 하나.
네가 내게 입맞춤하고
내가 네게 입맞춤한
그 영원의 한 순간을
말
다 못하네.
겨울 햇볕이 쬐는 아침
몽수리 공원에서의 일이었네.
몽수리 공원은 파리의 안,
파리는 지구 위,
지구는 별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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