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우리말 글자 그대로 '정한 바' '정해진 바'란 뜻이다보통 '소정의 원고료' 등에 쓰이는 이 말을 '작은 정성의 원고료' 또는 '작게 책정된 원고료' …
재미있는우리말 사람의 생김새가 마치 되는 대로 만든 볼품없는 뒤웅박처럼 매우 미련맞아 보인다고 해서 생긴 말이다. 뒤웅박은 속을 파고 입구를 좁게 만들었기 때…
재미있는우리말 종이나 천이 압력을 받거나 팽팽하게 당겨지면 그 압력 때문에 터져서 구멍이 뚫리거나 틈이 벌어지는 것을 말한다 *무엇인가 꽉 차서 터질 것 같은…
재미있는우리말 정도, 됨됨이, 비율을 뜻하는 말로서 사물을 분별할 줄 아는 지혜를 말한다. 흔히 사물을 분별할 만한 지혜가 없다는 뜻으로 '푼수 데기'나 '푼…
재미있는우리말 오랑캐는 본래 두만강 일대의만주 지방에 살던 여진족을 멸시하여 이르는 말이었다 후대로 오면서 예의를 모르는 미개한 종족들을 멸시하는 보통명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