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우리말 본래 우묵하고 깊숙하여 잘 드러나지 않는 장소나 물건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이었는데 요즘에 와서는 주로 사람의 성품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온화하…
재미있는우리말 어떤 사물이나 상황이 서로 갈라지고 흩어져 있어서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고, 형태를 알 수 없다는 뜻인 지리하다에서 온말로요즘은 같은 상태가…
재미있는우리말 원래는 크다는 뜻을 가진 '한'이라는 고유어와 '길'이 합쳐진 말로, '큰 길'이라는 뜻이다'한길'은 음운 변화를 거쳐 '행길'로 소리가 굳어졌…
재미있는우리말 처음에는 말다툼을 일컫는 속어로만 쓰였는데, 요즈음엔 먹을 것이나 그 밖의 이익을 위해서 죽을 듯이 싸우는 일을 일컫는다 본래 아귀는 탐하고 질…
재미있는우리말 사리를 헤아릴 줄 아는 힘을 가리키는 '철'과알지 못한다는 뜻의 한자 '부지'가 합쳐진 말이다.'철'은 원래 계절의 변화를 가리키는 말로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