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우리말 끝수나 우수리를 정리해서 끝수를 일정하게 하는 것을 '단수 정리'라고 한다 끝에 세 자리 수 정도를 반올림 하거나 아예 깎아 내리거나 해서 끝수…
재미있는우리말 실답지 않다'에서 온 말로서 진실하거나 미덥지 않다는 뜻이다요즈음은보잘것 없어 마음에 차지 않는다 또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뜻으로 쓰인다예) …
재미있는우리말 어떤 물건이 잘 드는 칼에 가볍게 잘 베어지는 모양을 가리키는 말로서 '삼박하다'의 센 말이 '쌈빡하다'이다 요즈음은 아주 명쾌하고 단순하면서도…
재미있는우리말 곯아서 썩은 죽처럼 상하거나 풀어진 상태를 말하며몹시 질어서 질퍽질퍽한 밥 또는 땅, 일이 엉망진창이 되어서 갈피를 잡기 어렵게된 상태, 몸이 …
재미있는우리말 본래는관례나 혼례에서댕기를 푼 사람 또는 신랑이 친구들에게 한턱 내는 일을 가르키는 말이었는데 요즘의 댕기풀이는 반드시 신랑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우리말 한자어 홀로 단과 날 출에서 나온 말인 듯하다 글자 그대로 간단하게 나왔다는 뜻이다 식구가 적어 홀가분하거나 옷차림이나 일이 간편하고 간단한 것…
재미있는우리말 바늘방석은 바늘을 꽂아 두는 물건으로서 속에 솜이나 머리카락을 넣어 만든다.요즘은 흔히 바늘꽂이라고도 한다. 바늘이란 물건은 워낙 조그맣고 가늘…
재미있는우리말 [형용사] 1.성질이 세고 급하다. 2.풀 따위가 세다. 3.목소리 따위가 굵고 거세다. 유의어 : 과격하다, 거칠다, 급하다 :이불 호청이나 …
재미있는우리말 사람의 생김새가 마치 되는 대로 만든 볼품없는 뒤웅박처럼 매우 미련맞아 보인다고 해서 생긴 말이다. 뒤웅박은 속을 파고 입구를 좁게 만들었기 때…
재미있는우리말 물건의 모양이 툭 비어져나와 깊고 아늑한 맛이 없는 형태를 가리킨다. 그릇이 속이 깊지 못하고 위가 벌어져 바닥이 쉽게 드러나는 모양을 표현하기…
재미있는우리말 한자어 '대사롭다'에서 온 것으로, '큰일답다'는 말로 '소중하게 여길 만하다'는 뜻으로 쓰인다 '중요하지 않다 시들하다'는 뜻을 가진 '대수롭…
재미있는우리말 사람이 몹시 괴롭거나 흥분했을 때 나온는 거품같은 침.갑자기 환경이 바뀌거나 위험에 처했을 때는 입에서 뽀글뽀글 거품을 뿜어내는 게 처럼사람들이…
재미있는우리말 성격이 부드럽고 친절한 것을 가리키는 말로서 사과나 배를 씹을 때처럼 시원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가리켜 '서근서근하다'고 하는데서 유래한 말이다.…
재미있는우리말 종이나 천이 압력을 받거나 팽팽하게 당겨지면 그 압력 때문에 터져서 구멍이 뚫리거나 틈이 벌어지는 것을 말한다 *무엇인가 꽉 차서 터질 것 같은…
재미있는우리말 집 밖에서 밥을 먹을 경우 먼저 조금 떼어 `고수레`하고 허공에 던지는 행위로 `고시래`라고 하기도한다.유래는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안동지방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