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우리말 이 말은 원래 옻칠을 까맣게 한 것과 같다는 뜻이다.옻나무 즙에서 추출한 염료인 옻칠은 주로 관이나 장롱 등의 겉을 칠하는 데 쓰였다.염료 고유…
재미있는우리말 조선 시대 임금의 명령을출납하는 관청이었던 승정원에서는 그 전날 처리한 일을 적어서 매일 아침마다 널리 반포했다.일종의 관보라고 할 수 있는 이…
재미있는우리말 입신출세나 벼슬길에 오르는 관문 등을 통과한 것을 말한다. 오늘날에는 주로 대학 입시 시험을 통과한 것을 가리키는 말로 널리 쓰인다. 용문은 황…
재미있는우리말 백수는 여러가지 뜻이있다.그 중 나이를 일컫는말이 있는데 99세를 가르킨다.흔히들 백수를 누렸다고 하면 100살까지 살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
재미있는우리말 같을似말 이을而아닐 非겉은 제법 비슷하나 본질은 완전히 다른 것을 뜻한다. 사시이비의 준말이다 진짜같이 보이나 실은 가짜라는 뜻이다.. 예) 자…
재미있는우리말 둘 쌍 둥근 옥 벽 즉 두개의 구슬이라는 말이다.여럿 중에서 특히 뛰어난 두 인물이나 물건을 가리킨다. :여럿 가운데 우열의 차가 없이 특별히 …
재미있는우리말 원래 이 말은 '아랫사람에게 묻는다' 또는 '하급관청에 묻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말이다. 이 말과 짝을 이루는 말이 '답신'이다 오늘날에 와…
재미있는우리말 쪽문 閤 아래下 정승의 존칭인 합하의 본래 의미는 정승들이 정사를 보는 다락방 문 아래라는 뜻이다. 이 말 역시도 정승을 부르는 사람들이 서 있…
재미있는우리말 '순서' 또는 '과정'을 가리키는일본어에서 온 한자어이므로 '절차'나 '차례'같은 우리말로 바꿔 쓰는 것이 옳다 예) 이번 대통령의 대법원장 경…
재미있는우리말 천을 두 겹으로 포개어 안팎으로 만들고 그 사이에 솜을 두어 가로 세로로 줄이 지게 박은 것을 가리키는 말인데 천을 누비질하듯 사람이 이리저리 …
재미있는우리말 본래는관례나 혼례에서댕기를 푼 사람 또는 신랑이 친구들에게 한턱 내는 일을 가르키는 말이었는데 요즘의 댕기풀이는 반드시 신랑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우리말 푼'이란 옛날의 화폐단위로서 돈 한 닢을 가리키는 말이다 한 냥 두 냥 할 때 한 냥의 10분의 1이 한 푼이다. 지금으로 얘기하자면 10원 정…
재미있는우리말 '통'은 '온통'의 뜻이며, '틀다'는 어떤 것을 한 끈에 죽 엮어 맨다는 뜻으로'어떤 물건이다 사물을 있는 대로 모두 합해서'라는 뜻을 가지고…
재미있는우리말 서울은 한 나라의 수도를 가리키는 보통명사이면서 동시에 대한민국의 수도를 가리키는 고유명사다원래신라의 수도인 경주를 서라벌, 서벌, 서나벌 등으…
재미있는우리말 친한 사람을 좀 낮게 이르는 말. 주로 호남 지방에서 널리 쓴다 남편이 아내를 가리킬 때 쓰는 말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친한 사이라면 누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