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우리말 조심스럽거나 부끄러움이 없다는 뜻으로 아주 친근한 사이를 이르는 말이다원래 스스럽다'라는 말에서 나온 말로서, '스스럽다'는 정분이 두텁지 않아…
재미있는우리말 본래 심신 수련을 하여 일정한 경지에 오른 사람을 가리키던 고조선 시대의 호칭으로 백제의 수사, 고구려의 선인, 신라의 화랑과 비슷하다이후 학문…
재미있는우리말 마을 어귀 큰 고목나무나 바위에 새끼줄을 매어 놓거나 울긋불긋한 천을 찢어 달아 놓고 그 옆 작은 집에 서낭신을 모셔 놓은 당집을 서낭당이라 하…
재미있는우리말 서울은 한 나라의 수도를 가리키는 보통명사이면서 동시에 대한민국의 수도를 가리키는 고유명사다원래신라의 수도인 경주를 서라벌, 서벌, 서나벌 등으…
재미있는우리말 샌님은 생원님이 줄어서 된 말이다. 생원은 원래 과거의 소과에 합격한 사람을 부르는 말이었는데, 후대로 오면서 나이 많은 사람을 대접하는 존칭으…
재미있는우리말 '샅'이란 본래 두 다리의 사이나 두 물건의 틈을 가리키는 말이다 .여기에서 사람의 국부를 가리키는 '사타구니'나 마을에 들어서는 좁을 골목길이…
재미있는우리말 본래는 삿대를 저어 배를 가게 하는 일을 가리키는 말인데사람들이 싸울 때 손가락으로 상대방을 향해 내지르는 품이 뱃사공이 삿대를 이리 저리 놀리…
재미있는우리말 삼삼하다 이 말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 음식 맛이 조금 싱거운 듯하면서 맛이 있다는 뜻과 잊혀지지 않아 눈에 어린다는 뜻이 있다. 음식의 맛이 …
재미있는우리말 어떤 물건이 잘 드는 칼에 가볍게 잘 베어지는 모양을 가리키는 말로서 '삼박하다'의 센 말이 '쌈빡하다'이다 요즈음은 아주 명쾌하고 단순하면서도…
재미있는우리말 바뀐 뜻:지방의 관리나 각 영의 우두머리 되는 관원을 아랫사람들이 높여 부르는 말로서 각 도에 파견된 문무 관리를 이르는 말로 원래 사도라고 불…
재미있는우리말 집안의 경제나 생활 등을 맡아 운영, 관리하는 일을 말한다원래 불교 용어인 산림에서 나온 말로서 절의 재산을 관리하는 일을 말하는데, 이 말이 …
재미있는우리말 1.까다롭거나 힘들어서 하기가 쉽지 않다..2.꽤 많다.솔찬하다는 사투리이다예) 덴돌아.. 이 일은 수월찮아...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니야...…
재미있는우리말 국수나 새끼, 실 등을 동그랗게 감은 뭉치를 가리키는 순우리말이다흔히 일본어로 잘못 알고 있데 순수한 우리말이다.'사리다'라는 말에서 나온 것으…
재미있는우리말 성격이 부드럽고 친절한 것을 가리키는 말로서 사과나 배를 씹을 때처럼 시원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가리켜 '서근서근하다'고 하는데서 유래한 말이다.…
재미있는우리말 녹두를 물에 불려 껍질을 벗긴 다음 맷돌 따위로 갈아 번철에 부쳐 전병처럼 부쳐만든 음식.빈대떡이라는 말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