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불교에서 온 말로서 본래 도는 문자나 언어로는 전할 수 없다는 뜻을 가진 말이었는데, 오늘날에는 '너무 엄청나게 사리에 어긋나서 이루 말로 할 …
사자성어 불가 용어인 야기요단에서 온 말로서 야기요단은 궁극의 진리에 도달하기 위해 끝없이 의심을 불러 일으키는 수행 방법을 말한다. 이 야기요단의 준말…
사자성어 끊임없이 분단과 싸움이 일어나 난장판이 된 곳을 가리키는 말로서 줄여서 '수라장'이라 부르기도 한다. 고대 인도의 신화에 등장하는 아수라 왕은 …
사자성어 阿鼻叫喚 아비규환은 아비지옥과 규환지옥의 준말이다. 불교에서는 지옥을 8군데의 열지옥과 8군데의 혹한지옥으로 나누는데, 8군데의 열지옥 중에 아…
사자성어 袖手傍觀 소매 속에 손을 넣고 곁에서 가만히 지켜보기만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당하여 간섭하거나 거들지 못하고 옆에서 보고만 있는 것을 가리키…
사자성어 임금이 어린 나이로 즉위하였을 때 왕대비나 대왕대비가 정치를 대신하던 일을 가리키는 말인데 본래는 왕대비가 신하를 대할 때 얼굴을 정면으로 마주…
사자성어 손이 묶인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이 꼼짝 못하는 상황을 가리키는 말이다. 예)한밤중에 갑자기 아기가 울기 시작하자그는 속수무책으로 앉아 있기만…
사자성어 키가 석 자 정도 되는 어린아이를 가리키는 말로서 한 자는 약 30센티미터이므로 5 - 6세 정도 되는 어린아이에 해당한다 요즈음은 철 모르는 …
사자성어 사주단자는 혼인을 정한 후 신랑집에서 신랑이 난 해, 달, 날, 시의 사주를 적어 신부집으로 보내는 간지를 가리키는 말로서 한 사람의 생년월일시…
사자성어 사람이 죽은 지 49일이 되는 날에 지내는 재를 말한다. 사람이 죽으면 49일 동안 7번의 생사를 거치는 중음신의 과정을 거치는데 49일째 되는…
사자성어 모래 沙 바리때鉢 通 글월 文 어떤 일에 관여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위에서부터 아래로 순서대로 쓰지 않고, 사발 모양으로 둥글게 뺑 돌려 적어서,…
사자성어 四 面 楚 歌 주위가 온통 적과 반대자로 둘러싸여 있고 단 한 사람의 동조자도 없는 매우 어려운 상황을 이르는 말로서 초나라 항우가 한나라 유방…
사자성어 부부 금실 금실은 본래 거문고와 비파를 뜻하는 금슬에서 온 말로 거문고와 비파 소리의 어울림이 아주 좋다는 뜻이다. 금실은 본래 '금실지락'의 …
사자성어 봉두는 본래 쑥대머리를 가리키는 말로서 웃자란 쑥의 줄기 즉 쑥대강이 같이 헙수룩하게 마구 흐트러진 머리털을 가리키는 말이다 예) 이 도령이 봉…
사자성어 꿀 蜜 밀 蠟 사람 人 형상 形 밀봉한 인형이라는 뜻이 아니라 벌집의 주성분인 밀랍으로 만든 인형으로서, 살아 있는 사람처럼 생생한 인형을 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