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불교에서 온 말로서 본래 도는 문자나 언어로는 전할 수 없다는 뜻을 가진 말이었는데, 오늘날에는 '너무 엄청나게 사리에 어긋나서 이루 말로 할 …
사자성어 봉두는 본래 쑥대머리를 가리키는 말로서 웃자란 쑥의 줄기 즉 쑥대강이 같이 헙수룩하게 마구 흐트러진 머리털을 가리키는 말이다 예) 이 도령이 봉…
사자성어 結 草 報 恩 : 풀을 맺어서 은혜를 갚는다 춘추 전국시대에 진나라에 있었던 고사에서 유래한다. 위무자라는 사람이 평소에 아들에게 이르기를 자기…
사자성어 袖手傍觀 소매 속에 손을 넣고 곁에서 가만히 지켜보기만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당하여 간섭하거나 거들지 못하고 옆에서 보고만 있는 것을 가리키…
사자성어 천 편이나 되는 글이 오로지 한 가지 운율로만 되어 있다는 뜻으로, 사물이 모두 판에 박은 듯이 똑 같아서 새롭거나 독특한 개성이 없고 재미없음…
사자성어 비단 錦 수 놓을 繡 강 江 뫼 山 비단에 수를 놓은 듯이 아름다운 강과 산. 우리 나라를 일컫는 말이다. 예) 공해와 무분별한 환경 파괴 때문…
사자성어 阿鼻叫喚 아비규환은 아비지옥과 규환지옥의 준말이다. 불교에서는 지옥을 8군데의 열지옥과 8군데의 혹한지옥으로 나누는데, 8군데의 열지옥 중에 아…
사자성어 우박이 바람을 타고 사방으로 날아가 산산이 깨지고 흩어지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서 일이나 사물이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이 망가지고 흩어지는 것을 말…
사자성어 金 枝 玉 葉 부모와 자식을 얘기할 때, 부모는 나무에 자식은 가지나 잎에 비유하곤 하였다 금지옥엽이란 말 자체도 금으로 만든 가지와 옥으로 만…
사자성어 끊임없이 분단과 싸움이 일어나 난장판이 된 곳을 가리키는 말로서 줄여서 '수라장'이라 부르기도 한다. 고대 인도의 신화에 등장하는 아수라 왕은 …
사자성어 조선 시대 태조 이성계와 태종 이방원에 얽힌 이야기다 태조 이성계가 첫 왕비 소생인 여섯 아들을 제쳐 놓고, 계비 소생인 두 아들을 어여삐 여겨…
사자성어 杜 門 不 出 : 문을 닫고 나오지 않는다. 이 말에는 고려의 멸망과 조선의 건국에 얽힌 역사가 들어 있다. 이성계가 역성 혁명을 일으킨 뒤 고…
사자성어 불가 용어인 야기요단에서 온 말로서 야기요단은 궁극의 진리에 도달하기 위해 끝없이 의심을 불러 일으키는 수행 방법을 말한다. 이 야기요단의 준말…
사자성어 외로울 孑, 홑 單, 몸 身 혈혈은 고단하게 외로이 서 있는 모양을 가리키는 말로서 의지할 곳 없는 홀몸을 가리키는 말이다. 홀홀 단신은 틀린 …
사자성어 홑 單 칼 刀 곧을 直 들 入 혼자서 한 자루의 칼을 들고 곧장 적진으로 쳐들어가는 것처럼 말을 하거나 글을 쓸 때 여담이나 그 밖의 말을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