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정주 민족의 땅이다. 기후 좋고, 물도 많고... 농사가 잘되니 먹고 살기에 좋아서 인구도 많다. 척박한 땅에서 목축으로 살아가는 유목민…
거란.. 거란족은 우리 민족과 여러모로 연관이 많은 민족이다. 발해를 멸망시켜 우리 역사의 무대를 한반도로 축소시키는 결정적 역할을 수행하였고 …
히타이트족은 흑해 너머 유목 민족의 한 갈래로 보인다. 이들은 먹을 것을 찾아 척박한 아나톨리아 고원을 넘어 서부 해안의 비옥한 땅에 BC 20…
몽골군이 물러난 후 최우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우선 몽골군의 무력에 놀랐을 것이고 그 잔인함에 치를 떨었을 것이다. 그리고... 자기를 바라보…
2차 전쟁 이후에 당나라는 내부의 정치투쟁 등의 이유로 준동하지 않았고 신라도 백제부흥군에게 골머리를 앓느라 한동한 잠잠하였다. 그런데 긴장이 …
18C 중반과 후반, 일군(一群)의 프랑스군 장교들에 의해군사에 있어서 혁신적인 개념이 태동 하게 되었다. 부르세, 기베르, 그리보발과 듀테일 …
당태종 자신은 수양제에 비해 대 고구려 전과가 상당하였으므로 원정에 미련을 못버렸으나 지 아들은 아무래도 애가 비리비리한 지라, 수나라 꼴 날까…
서요는 거란의 유민이 세운 나라였다. 카라 키타이라 불렸으며 키타이는 거란이라는 의미이다. 지정학적 위치상 셀주크 투르크와 항쟁하였으며 이로 인…
말갈족 삼국시대 역사를 보다보면 아무데서나 툭툭 튀어 나오는 족속이다. 도데체 얘들은 사는데도 헷갈리고 우리 민족하고는 무슨 관계인지도 모호하다…
1차 전쟁에서 패전한 문제는 큰 충격을 받은 나머지 이후 고구려에 대한 원정 계획 일체를 중단시켰고 마치 전쟁이 없었던 것처럼 고구려를 대했다 …
본관은 한산(韓山)생애의 대부분을 마포 강변(현 마포 용강동 부근)의 흙담 움막집에서 청빈하게 지내 토정이라는 호가 붙었다. 목은(牧隱) 이색(…
고려는 1차 침입 후 거란과 형제지의를 맺고 즉각 송과의 교류를 끊었으나 조약을 맺고 채 반년도 되지 않은 994년 6월 송나라에 거란을 증오한…
몽골하면 여러가지가 떠오른다. 흉노, 선비, 돌궐, 위그루, 유연, 거란, 여진,.... 고구려는 아니고...혹시 부여는? 징기스칸....음..…
*3차 전쟁 2차 전쟁의 참패는 수양제를 미친놈으로 만들었다. 문제가 참담하게 실패했던 고구려 정벌을 성공시켜, 천하 통일의 방점이자 최대의 치…
거란과의 3차 전쟁은 우리 민족의 역사상 드물게 모범적인 전쟁이었다. 매복, 기습 및 제대로 된 청야전술로 적의 힘을 빼앗고 적보다 우세한 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