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사 2차 전쟁 이후에 당나라는 내부 정치 투쟁 등의 이유로 준동하지 않았고 신라도 백제부흥군에게 골머리를 앓느라 한동한 잠잠하였는데, 그 잠깐의 휴…
고구려사 위대한 고구려는 그냥 죽지 않았다. 유민들은 안시성, 요동성, 신성 등을 중심으로 계속 저항하였다. 지금까지 고구려를 지켜왔던 이 위대한 성들의…
백제사 백제 발해는 멀어서 신비한 느낌을 주는 반면, 백제는 가까우면서도 알듯 말듯 실체가 잘 손에 잡히지 않는, 신비한 느낌을 주는 고대 국가이다. …
백제사 온조의 부계는 여러가지 설이 있어서 주몽의 친아들인 지는 논란이 있다. 친아들이든 아니든 어느 쪽으로도 첫째가 아니므로 왕위를 적극적으로 주장할…
백제사 백제 2대왕 온조왕의 아들로 알려져 있으나, 이어진 루자 돌림 왕들의 시작으로, 비류계 왕통의 시작으로도 본다. 이게 뭔 소리 일까? 온조의 아…
백제사 기루왕 루자돌림의 두번째 왕이다. 다루왕의 큰아들로 태자 생활을 47년간 하고 왕위에 올라 52년간 재위했다는데...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고..…
백제사 초고왕.. 개루왕의 맏아들로 이 양반도 무려 49년이나 재위했다. 기록에 의하면 다른 백제 초기 왕들과 마찬 가지로 신라와 툭탁대고, 말갈의 침…
백제사 고이왕.. 출신이 가장 불확실한 왕이다. 온조계의 방계, 비류계, 심지어는 소서노의 전 남편 우태라는 설도 있다. 무려 53년간 재위했다 하는데…
백제사 책계왕 고이왕의 맏아들로서 체구가 장대하고 의지가 굳세었다고 한다. 책계왕 시대는 중국 대륙에서삼국시대가 끝나고 사마씨의 진이 천하를 통일함에 …
백제사 비류왕 분서왕이 사망한 후 왕위를 이었는데 온조의 형 비류와 이름이 같으나 출신은 불분명하다. 기록에는, 왕이 되자마자 고이왕에게 축출된사반왕의…
백제사 근초고왕... 백제의 대표적인 정복군주로서. 계왕을 살해하고 고이왕통을 멸절시켜, 귀족 세력의 이합집산으로 한시도 편할 날이 없는 백제에, 전제…
백제사 근구수왕 근초고왕과 왕후 진씨 사이의 소생으로, 강력한 외가의 덕을 봤는지 태자 시절부터 맹활약하였다. 고구려의 침입을 받자 부왕의 명에 따라,…
백제사 아신왕 침류왕의 아들로, 총명하고 말타기를 즐기는 비범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또한 숙부에게 빼앗겼던 왕위를 절치부심하여 되찾은 매우 근성있는 인…
백제사 전지왕 처절한 인생을 살다간 아신왕의 아들로서, 아신왕이 급사할 당시 일본에 체류중이었다 한다. 적대적 볼모가 아니라 일본에 군사를 구걸하기 위…
백제사 고구려의 첩자에 속아, 재정을 낭비하고, 바둑이나 두다가 나라를 말아먹고, 전쟁터에서 목이 잘린, 이름도 괴로운 개로왕, 도미 설화의 음탕한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