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사 온조의 부계는 여러가지 설이 있어서 주몽의 친아들인 지는 논란이 있다. 친아들이든 아니든 어느 쪽으로도 첫째가 아니므로 왕위를 적극적으로 주장할…
백제사 위덕왕 이 양반의 태자 시절을 보면 마치 근초고왕 시기,근구수왕을 보는 듯하다. 용맹이 대단해 고구려 군과 싸울 때 일기토도 마다하지 않았고 아…
고구려사 그냥 무신도 아니고 대무신. 왕이 어떤 인생을 살면 이런 어마무시한 시호를 가지게 될까? 이름은 무휼. 유리왕의 셋째 아들로 어머니는 송양의 딸…
고구려사 서기 391년 우리 민족 사상 가장 위대한 정복 군주가 18세의 나이로 즉위하였다. 그의 이름은 담덕, 고국양왕의 아들이다. 대왕의 치세는 살조…
고구려사 2차 여당 전쟁은 한 번의 전쟁이 아니라 당태종 사후부터 연개소문이 죽기 전까지 진행된 수차례의 충돌을 의미한다. 당태종은 수양제에 비해 대 고…
신라사 석 기림 조분 이사금의 손자라 하는데 확실하지 않다. 가계만 불확실 한 것이 아니라 업적도 이상한데 298년에 즉위하여 재위 3년째에 왜와 화친…
신라사 서기 670년부터 676년까지 진행된, 삼한통일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전쟁이다. 통일전쟁에서 비록 신라가 최종 승자가 되긴 하였으나, 삼국 중 가…
신라사 김 경응 신무왕의 아들로. 왕위에 오른지 6개월 만에 허무하게 죽은 아버지의 뒤를 이었다. 839년 왕위에 올라, 처음 한 일이 장보고에게 장군…
고려사 왕건은 고구려 유민의 후예라 하는데,살던 동네가 송악이니 그렇게 우길 수도 있겠으나, 고구려가 멸망한 지 300년 가까이 되었고, 고증할 만한 …
고려사 귀주대첩 이후 동북아에는 오랜만의 평화가 찾아왔다.고려에게 혼쭐이 난 거란은 송을 침략할 여력을 잃었고, 거란 공포증이 있는 송은 현실 안주를…
고려사 징기스칸이 호라즘 정벌을 떠나던 1219년, 최 충헌은 풍악 소리를 들으며 저승사자에게 끌려갔는데,그의 치밀한 성격은 죽을 때도 여전하여 아들에…
백제사 백제 2대왕 온조왕의 아들로 알려져 있으나, 이어진 루자 돌림 왕들의 시작으로, 비류계 왕통의 시작으로도 본다. 이게 뭔 소리 일까? 온조의 아…
백제사 혜왕 삼국사기에는 즉위기사와 사망기사만 나와 있다. 위덕왕이 죽자 일본에 있는 아좌태자 대신에 왕위에 올랐지만 이미 나이가 71세였고 재위 1년…
고구려사 민중왕 이름만 보면 무슨투사 출신 같지만, 그럴만한 인물이 아니고 시대도 아니었다. 능침이 자리 잡은 지역의 이름인 민중원에서 따온 호칭이라 하…
고구려사 광개토대왕은 고구려의 멸망 후 한동안 잊혀져 있었으나 근대 이후 우리 민족이 외세에 시달리다 주권까지 잃게 되었을 때 만주에서 광개토왕릉비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