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 함규경기도광주의대호족으로 개국공신이며사성왕씨이다.태조에게두딸을바쳐왕자를생산하게하였으며,박술희와함께태조의유명를받은 고명대신이고,혜종에게나머지딸을후…
고려사 거란의 2차 침입이 마무리된 후, 오랜만에 임금다운 임금을 맞이한 고려 조정은 전후 복구에 박차를 가하였다.양 규에게 집 나간 개새끼 취급을 받…
고려사 고려가 원에 신속한 이후 고려왕들은 원의 정치적 선택에 의해 폐위와 복위를 반복했다.하지만 악정을 이유로 두번이나 폐위된 자는 충혜왕 보타시리가…
고려사 왕 오명종의 태자로 아버지가 폐위될 때 함께 쫓겨나 강화도에서 13년간 유배 생활을 하였다.그의 첫 부인은 이 의방의 딸로서 정략으로 맺어지고 …
고려사 왕요야심만만하고강인한성격이었다한다.총 25남9녀에 달하는태조의 자녀 중세째아들이고,충주의대호족유긍달의외손이자후백제의투항세력을대표하는박영규의사위였…
고려사 왕 흠. 덕종의 외조부 김 은부는, 긴박했던 몽진 길에서 불과 며칠 앞을 내다보지 못한 바보들에게 시달리던 현종에게 유일하게 왕 대접을 해주었…
고려사 1316년(충숙왕 3)∼1388년(우왕 14). 고려 후기의 명장.본관은창원(昌原). 평장사최유청의 5세손, 아버지는 사헌규정최원직풍채가 괴걸하…
고려사 왕 영 신종의 맏아들로 1204년 24살의 풋풋한 나이에 왕위에 올랐는데혈기 방장한 젊은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최 충헌에게 관작을 높여주…
고려사 태조의사촌동생이라한다.6촌이라는 설도있으나,뭐가되었건,태조가 이복형제도없는외아들이었으므로 친동생과다름없는 가까운친척이었다.왕륭일가가궁예에투항할때…
고려사 왕 형시호의 발음이 3대왕과 같아 혼동이 되지만, 당시에는 아마도 구별이 되었을 것이다.명이 짧아 20을 못 넘기고 요절한 친형의 뒤를 이어 …
고려사 고려 왕조의 운명은 의종이 이의민에게 허리를 꺾이면서 사실 상 끝난 것이었다.이후 왕들은 아무런 실권이 없는 얼굴마담들로서 죽지만 않으면 감사한…
고려사 왕 탁 인종의 막내아들로 세째 형 명종이 최 충헌에게 밉보여 쫓겨나자,요즘이야 한창 나이지만 당시로는 곧 죽을 나이인 54세에 왕위에 오르게 되…
고려사 왕소정종의친동생으로,천둥에놀라죽었다고 기록된 형의뒤를이어949년왕위에올랐다.혼란스러웠던이복형과친형의치세를온몸으로겪었던광종은 형들의전철을밟을생각이…
고려사 왕 휘 문종은 김 은부의 둘째 딸 원혜 왕후의 소생인데, 원혜 왕후는 언니와 함께 현종에게 시집갔으나, 결혼한 지 10여년 만에 세상을 떠…
고려사 세계 전사상 몽골군만큼 압도적인 느낌을 주는 군대는 거의 없다.알렉산더,카이사르,아틸라 ...정도와 비교해 봐도 몽골군이 더 쎈 느낌인데,이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