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 *최 의 최 항도 지 애비를 닮아 본처에게서는 아들을 보지 못했고, 중질할 때 남의집 여종과 사통하여 아들을 보았다.얘가 최 의인데, 사내자식이…
고려사 광종비대목왕후황보씨는광종의 이복누이였다.성씨가다른 것은 출생의비밀 때문이 아니라.태조가자식들에게성씨를부여할때아들들은왕씨로, 딸들은어머니의성씨를따…
고려사 계림공 왕 희 문종의 세째 아들로 어려서부터 똑똑하고 과단성이 있어 아버지의 칭찬을 많이 받고 자랐다 하는데, 다들 영특한 형제들 사이에서 유…
고려사 왕 우 부왕 숙종이 객사하여 27세에 왕위에 올랐다. 할아버지 문종처럼 남자로서 최고의 나이라 할 수 있는 20대 후반에 왕위에 오른 것인데,…
고려사 1107년 여진의 동태가 심상치 않다는 첩보를 입수한 윤 관은 겨울이 시작되는 음력 10월,대망의 고토회복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는데, 정공법…
고려사 왕 욱 어려서부터 영특했다던 그는 안타깝게도 소아 당뇨병 환자였다. 소아 당뇨병... 말 그대로 어린 나이에 발병하는 당뇨병인데, 당뇨병은 일…
고려사 왕소정종의친동생으로,천둥에놀라죽었다고 기록된 형의뒤를이어949년왕위에올랐다.혼란스러웠던이복형과친형의치세를온몸으로겪었던광종은 형들의전철을밟을생각이…
고려사 이 자겸을 때려잡고 비로소 제대로 된 왕 대접을 받게 된 18세의 인종..... 기뻤을까? 아직 어린 나이었으니 철모르고 그랬을 수도 있으나,…
고려사 왕 현 어려서부터 놀기를 좋아하여 부모에게 걱정을 많이 끼치는 자식이었다 한다. 아들이 하나라면 모를까 다섯이나 되었으므로 엄마는 반항기 많은 …
고려사 윤 관은 과거에 급제하여 지공거까지 지낸 문신이었다. 그는 개국공신 윤 신달의 후손으로 외가가 신라 왕가와 핏줄이 이어지는 귀족이었으나, 당대의…
고려사 왕 훈8살에 태자가 되어37세가 되는 1083년이 되어서야 즉위할 수 있었는데,어려서부터 병약했던그는 효심만은 강하였는지 살만큼 살다간 아버지의…
고려사 1255년 1월에 철수했던 놈들이 2월에 다시 내려와 개경에 진을 쳤고, 압록강 해안 지대에 군대를 집결 시킨 후 8월부터 다시 남하하기 시작하…
고려사 왕 운 30년 가까이 태자로만 재직하던 형이, 즉위한 지 3개월여 만에 졸지에 사망하여 어떨결에 왕위에 올랐다. 이때 그의 나이는 35세, 10…
고려사 몽골은 다시 왕의 입조를 강요하였고,최 우는 다시 이런 저런 사기를 치며 시간을 끌었다.몽골은 몽골대로 남송의 일이 잘 안 풀려서 죽을 지경…
고려사 *최 항 창기의 자식이었다고 한다.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는 얼자 중의 차남으로,한 술 더 떴던 형과 함께어려서부터 애비 속을 징그럽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