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 귀주대첩 이후 동북아에는 오랜만의 평화가 찾아왔다.고려에게 혼쭐이 난 거란은 송을 침략할 여력을 잃었고, 거란 공포증이 있는 송은 현실 안주를…
고려사 왕 해.그는 이 자겸의 둘째딸 순덕왕후의 장남으로서, 1122년 아버지 예종이 고려왕들의 평균 사망 나이인 45세에 서거하였을 때, 14살에 불…
고려사 1325(충숙왕 12)∼1395(태조 4). 고려 후기의 무기 발명가.본관은영주(永州:현재의영천). 광흥창사동순의 아들이다.우리 나라에서 화약과…
고려사 징기스칸 사후 다음 대칸이 누가 될 것인가는 예민한 문제였는데,소규모 떠돌이 양치기 생활에나 맞는 막내 상속을 제위에 적용하는 것은 누가 보아도…
고려사 왕 호 인종의 3째 아들로서 위로 형이 둘씩이나 있었으므로 옥좌와는 좀 거리가 있는 신분이었으나, 사람 팔자는 알 수가 없어서, 둘째 형 대량후…
고려사 거란은 1차 침입으로 배후를 안정시킨 뒤 초원을 완전히 장악하였으며, 송을 윽박질러 전연의 맹을 맺고 연운 16주를 완전한 영토로 만들었다.이렇…
고려사 이 자겸을 때려잡고 비로소 제대로 된 왕 대접을 받게 된 18세의 인종..... 기뻤을까? 아직 어린 나이었으니 철모르고 그랬을 수도 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