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 함규경기도광주의대호족으로 개국공신이며사성왕씨이다.태조에게두딸을바쳐왕자를생산하게하였으며,박술희와함께태조의유명를받은 고명대신이고,혜종에게나머지딸을후…
고려사 거란의 2차 침입이 마무리된 후, 오랜만에 임금다운 임금을 맞이한 고려 조정은 전후 복구에 박차를 가하였다.양 규에게 집 나간 개새끼 취급을 받…
고려사 왕 호 인종의 3째 아들로서 위로 형이 둘씩이나 있었으므로 옥좌와는 좀 거리가 있는 신분이었으나, 사람 팔자는 알 수가 없어서, 둘째 형 대량후…
고려사 몽골은 다시 왕의 입조를 강요하였고,최 우는 다시 이런 저런 사기를 치며 시간을 끌었다.몽골은 몽골대로 남송의 일이 잘 안 풀려서 죽을 지경…
고려사 왕요야심만만하고강인한성격이었다한다.총 25남9녀에 달하는태조의 자녀 중세째아들이고,충주의대호족유긍달의외손이자후백제의투항세력을대표하는박영규의사위였…
고려사 왕 흠. 덕종의 외조부 김 은부는, 긴박했던 몽진 길에서 불과 며칠 앞을 내다보지 못한 바보들에게 시달리던 현종에게 유일하게 왕 대접을 해주었…
고려사 노 장군들과 이 고에 이어 채 원까지 제거하여 내부 권력 투쟁을 마무리 한 이 의방은, 정 중부가 얼굴 마담으로 있는 중방을 막부로 삼아 본격적…
고려사 *최 항 창기의 자식이었다고 한다.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는 얼자 중의 차남으로,한 술 더 떴던 형과 함께어려서부터 애비 속을 징그럽게 …
고려사 태조의사촌동생이라한다.6촌이라는 설도있으나,뭐가되었건,태조가 이복형제도없는외아들이었으므로 친동생과다름없는 가까운친척이었다.왕륭일가가궁예에투항할때…
고려사 왕 형시호의 발음이 3대왕과 같아 혼동이 되지만, 당시에는 아마도 구별이 되었을 것이다.명이 짧아 20을 못 넘기고 요절한 친형의 뒤를 이어 …
고려사 무인들의 대부로서 정변을 진두지휘 했던 정 중부는 벼슬이 계속 높아졌으나, 칼든 젊은 놈들이 하도 설쳐대는 통에실권이 없는 속빈 강정 꼴이 되고…
고려사 몽케의 아버지 톨루이는 징기스칸의 막내 아들이었으므로초원의 관습대로라면 몽골초원과 가장 많은 재산 및 인원을 상속받은 톨루이가 대칸이 되었어야 …
고려사 왕소정종의친동생으로,천둥에놀라죽었다고 기록된 형의뒤를이어949년왕위에올랐다.혼란스러웠던이복형과친형의치세를온몸으로겪었던광종은 형들의전철을밟을생각이…
고려사 왕 휘 문종은 김 은부의 둘째 딸 원혜 왕후의 소생인데, 원혜 왕후는 언니와 함께 현종에게 시집갔으나, 결혼한 지 10여년 만에 세상을 떠…
고려사 경 대승은 청주의 유서 깊은 향리 집안 출신으로, 아버지 경 진은 무신 정변에 적극 참여하여 평장사까지 지낸 인물이었다.그는 일자무식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