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사 신대왕 새로운 대왕. 처음 대왕, 다음 대왕, 새로운 대왕... 왜 이렇게 시호를 정했는지 모르겠으나 어쨌든 시호에 대왕이 들어가는 마지막 왕인…
고려사 1010년 11월 거란의 성종이 기세도 등등하게 압록강을 건넜다.말 타고 활 쏠 줄 아는 놈들은 거의 다 끌고 왔는지, 거란에서 동원한 인원만…
고구려사 위대한 고구려의 시조 추모(주몽)는 사생아였다. 전해지는 설화에 의하면 천제의 아들인 해모수가, 압록강 가에서 동생들과 함께 놀고 있던 유화를 …
백제사 책계왕 고이왕의 맏아들로서 체구가 장대하고 의지가 굳세었다고 한다. 책계왕 시대는 중국 대륙에서삼국시대가 끝나고 사마씨의 진이 천하를 통일함에 …
고구려사 산상왕 이름은 연우, 산상릉에 장사 지내서 산상왕이다. 신대왕의 넷째 아들로,고국천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산상왕이 왕위를 잇게 된 데에…
백제사 아신왕 침류왕의 아들로, 총명하고 말타기를 즐기는 비범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또한 숙부에게 빼앗겼던 왕위를 절치부심하여 되찾은 매우 근성있는 인…
고구려사 중천왕 동천왕의 아들로 태자를 거쳐 왕위에 올랐는데, 즉위하자 마자 동생들의 반란을 만났다. 부자상속이 자리를 잡아감에 따라, 한 번 왕위를 놓…
고구려사 모본왕 왜 모본일까? 그릴 모에 근본 본, 근본을 그리워 한다? 무슨 거창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 아마도 민중왕처럼 능침이 자리 잡은 지역…
신라사 가르친링 토번의 전성기를 연 명재상 가르통첸의 아들로서 군권을 쥔 실세였다. 당시 티벳은상당한 강국이었으나동쪽으로의 진출은 당에 의해 막혀있는 …
고구려사 서천왕 중천왕의 차남으로 동서남북 시리즈의 마지막 왕이다. 이름은 약로 태자를 거쳐 270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라 이듬해에 우씨에게 …
고려사 왕 오명종의 태자로 아버지가 폐위될 때 함께 쫓겨나 강화도에서 13년간 유배 생활을 하였다.그의 첫 부인은 이 의방의 딸로서 정략으로 맺어지고 …
백제사 온조의 부계는 여러가지 설이 있어서 주몽의 친아들인 지는 논란이 있다. 친아들이든 아니든 어느 쪽으로도 첫째가 아니므로 왕위를 적극적으로 주장할…
고려사 고려 왕조의 운명은 의종이 이의민에게 허리를 꺾이면서 사실 상 끝난 것이었다.이후 왕들은 아무런 실권이 없는 얼굴마담들로서 죽지만 않으면 감사한…
신라사 지마 이사금... 지마왕 이 양반도 이름이 이국적이지만 박씨이다. 왕비는 김씨로서김알지의 세력이 성공적으로 정착했음을 보여준다 하겠다. 즉위 4…
신라사 서기 670년부터 676년까지 진행된, 삼한통일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전쟁이다. 통일전쟁에서 비록 신라가 최종 승자가 되긴 하였으나, 삼국 중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