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사 문주왕의 동생인 곤지의 아들로, 해구의 반란을 토벌한 진씨 세력에 의해 옹립되었으나, 어린아이에 불과했던 삼근왕과 다르게 신진세력을 대거 등용하…
신라사 서기 670년부터 676년까지 진행된, 삼한통일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전쟁이다. 통일전쟁에서 비록 신라가 최종 승자가 되긴 하였으나, 삼국 중 가…
고구려사 모본왕 왜 모본일까? 그릴 모에 근본 본, 근본을 그리워 한다? 무슨 거창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 아마도 민중왕처럼 능침이 자리 잡은 지역…
신라사 지마 이사금... 지마왕 이 양반도 이름이 이국적이지만 박씨이다. 왕비는 김씨로서김알지의 세력이 성공적으로 정착했음을 보여준다 하겠다. 즉위 4…
고려사 고려 왕조의 운명은 의종이 이의민에게 허리를 꺾이면서 사실 상 끝난 것이었다.이후 왕들은 아무런 실권이 없는 얼굴마담들로서 죽지만 않으면 감사한…
신라사 가르친링 토번의 전성기를 연 명재상 가르통첸의 아들로서 군권을 쥔 실세였다. 당시 티벳은상당한 강국이었으나동쪽으로의 진출은 당에 의해 막혀있는 …
고구려사 산상왕 이름은 연우, 산상릉에 장사 지내서 산상왕이다. 신대왕의 넷째 아들로,고국천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산상왕이 왕위를 잇게 된 데에…
고구려사 중천왕 동천왕의 아들로 태자를 거쳐 왕위에 올랐는데, 즉위하자 마자 동생들의 반란을 만났다. 부자상속이 자리를 잡아감에 따라, 한 번 왕위를 놓…
고구려사 위대한 고구려의 시조 추모(주몽)는 사생아였다. 전해지는 설화에 의하면 천제의 아들인 해모수가, 압록강 가에서 동생들과 함께 놀고 있던 유화를 …
백제사 근초고왕... 백제의 대표적인 정복군주로서. 계왕을 살해하고 고이왕통을 멸절시켜, 귀족 세력의 이합집산으로 한시도 편할 날이 없는 백제에, 전제…
백제사 고구려의 첩자에 속아, 재정을 낭비하고, 바둑이나 두다가 나라를 말아먹고, 전쟁터에서 목이 잘린, 이름도 괴로운 개로왕, 도미 설화의 음탕한 폭…
백제사 초고왕.. 개루왕의 맏아들로 이 양반도 무려 49년이나 재위했다. 기록에 의하면 다른 백제 초기 왕들과 마찬 가지로 신라와 툭탁대고, 말갈의 침…
백제사 전지왕 처절한 인생을 살다간 아신왕의 아들로서, 아신왕이 급사할 당시 일본에 체류중이었다 한다. 적대적 볼모가 아니라 일본에 군사를 구걸하기 위…
고려사 1010년 11월 거란의 성종이 기세도 등등하게 압록강을 건넜다.말 타고 활 쏠 줄 아는 놈들은 거의 다 끌고 왔는지, 거란에서 동원한 인원만…
백제사 온조의 부계는 여러가지 설이 있어서 주몽의 친아들인 지는 논란이 있다. 친아들이든 아니든 어느 쪽으로도 첫째가 아니므로 왕위를 적극적으로 주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