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사 대인선발해의 마지막 왕, 재위 기간은 21년. 10세기 초의 동아시아는 격동 그 자체였다.신라는 후삼국으로 분열되어 서로 치고 받느라 정신이 없…
발해사 대이진 왕 이후 부터는 시호를 모른다. 발해왕의 시호를 기록한 신당서의 발해국기가 대이진 왕 시기에 작성되었고,그 이후의 문서에는 시호가 기록 …
발해사 선왕이름은 대인수, 대조영의 동생인 대야발의 4세손이다. 대조영의 직계후손들이 권력투쟁에 골몰하며 상잔하는 바람에 어부지리로 정권을 잡았는지,아…
발해사 51년간 재위하며 발해를 반석 위에 올려놓은 문왕이 붕어한 후,약 25년간 6명의 왕이 교체되는 혼란기가 이어진다. 강왕의 15년을 빼면, 10…
발해사 대 흠무 무왕의 3남으로, 737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즉위하였다. 싸우자니 겁나고 그렇다고 복속되기도 싫고, 그런데 살기 위해서는 교류가 꼭 …
발해사 대조영의 장남으로 719년 즉위하였다. 고구려의 대무신왕과 비슷한 역할을 한 정복 군주로서, 즉위 후 세력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기 시작하여 옛 고…
발해사 대조영 우리 역사에 만주와 고구려, 고조선을 제공한 민족의 영웅이자 발해의 창업군주이나, 그 흔한 탄생설화는 고사하고 출신조차 모호한 신비의 인…
발해사 고구려 멸망 후 이적이 보장왕과 남건이 형제를 끌고 갈 때 같이 끌고 간 고구려 백성이 20여 만이었다. 당시 고구려 인구가 한 100만 쯤 되…
발해사 발해는 관련 기록이 부실하고, 알려진 것이 많지 않아 마치 전설 속의 국가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고구려의 뒤를 이어 만주 지역을 다스리던 엄연…
백제사 백제의 멸망은 느닷없는 일이었다. 오랜 수, 당과 전쟁으로 국력이 거의 고갈되고, 연개소문 사후 지도층이 분열되어 망해가던 고구려와는 다르게…
백제사 의자왕 백제의 마지막 왕으로, 충신들을 탄압하고, 삼천 궁녀로 상징되는 말년의 향락과 퇴폐로 나라를 말아먹은 못난 왕의 이미지이나 실상은 그렇지…
백제사 무왕 서동설화의 남자주인공으로 진평왕의 셋째 딸 선화를 꼬셔낸 훈남의 이미지이나, 진평왕은 셋째 딸이 없었고, 당시 신라와 백제의 관계로 보아 …
백제사 혜왕 삼국사기에는 즉위기사와 사망기사만 나와 있다. 위덕왕이 죽자 일본에 있는 아좌태자 대신에 왕위에 올랐지만 이미 나이가 71세였고 재위 1년…
백제사 위덕왕 이 양반의 태자 시절을 보면 마치 근초고왕 시기,근구수왕을 보는 듯하다. 용맹이 대단해 고구려 군과 싸울 때 일기토도 마다하지 않았고 아…
백제사 성왕.. 지식이 영매하고, 결단력이 있고, 천도지리에 통달하였고, 등등 아무튼 똑똑하였던 모양이다. 부왕 무령왕의 뒤를 이어 백제의 부흥기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