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 역대 북방의 패자들은 그발상지가 어디든 몽골 초원을 기반으로 중국과 대립하였는데,그싸움에서 패배하여서역으로 쫓겨 난 세력들이 유럽이나 중동지역에…
고려사 징기스칸 사후 다음 대칸이 누가 될 것인가는 예민한 문제였는데,소규모 떠돌이 양치기 생활에나 맞는 막내 상속을 제위에 적용하는 것은 누가 보아도…
고려사 징기스칸이 호라즘 정벌을 떠나던 1219년, 최 충헌은 풍악 소리를 들으며 저승사자에게 끌려갔는데,그의 치밀한 성격은 죽을 때도 여전하여 아들에…
고려사 몽골군이 물러난 후 최우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외국과의 전쟁에서 패한 왕도 아닌 독재자...입지가 참으로 옹색할 수밖에 없었는데, 몽골놈들이 침…
고려사 살리타이가 화살에 꿰뚤려 사망한 후 만주의 정세는 어지러웠다.그 동안 몽골을 열 받게 하던 풍운아 포선만노가 결국 살해되면서 만주의 동진국은 역…
고려사 몽케의 아버지 톨루이는 징기스칸의 막내 아들이었으므로초원의 관습대로라면 몽골초원과 가장 많은 재산 및 인원을 상속받은 톨루이가 대칸이 되었어야 …
고려사 *최 항 창기의 자식이었다고 한다.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는 얼자 중의 차남으로,한 술 더 떴던 형과 함께어려서부터 애비 속을 징그럽게 …
고려사 1255년 1월에 철수했던 놈들이 2월에 다시 내려와 개경에 진을 쳤고, 압록강 해안 지대에 군대를 집결 시킨 후 8월부터 다시 남하하기 시작하…
고려사 *최 의 최 항도 지 애비를 닮아 본처에게서는 아들을 보지 못했고, 중질할 때 남의집 여종과 사통하여 아들을 보았다.얘가 최 의인데, 사내자식이…
고려사 *김 준노비였다. 초명은 인준, 최 우의 가병으로 있다가 벼슬을 받은 후 셀프 작명으로 김 준이 되었다. 능력이 출중했었나 보다.면천한 김 준은…
고려사 세계 전사상 몽골군만큼 압도적인 느낌을 주는 군대는 거의 없다.알렉산더,카이사르,아틸라 ...정도와 비교해 봐도 몽골군이 더 쎈 느낌인데,이 엄…
조선사 태조 이성계.조선의 창업군주고려 말 원나라의 쇠퇴와 공민왕의 개혁 정치 과정에 발탁되어 ...
고려사 1316년(충숙왕 3)∼1388년(우왕 14). 고려 후기의 명장.본관은창원(昌原). 평장사최유청의 5세손, 아버지는 사헌규정최원직풍채가 괴걸하…
고려사 고려가 원에 신속한 이후 고려왕들은 원의 정치적 선택에 의해 폐위와 복위를 반복했다.하지만 악정을 이유로 두번이나 폐위된 자는 충혜왕 보타시리가…
고려사 이제현(李齊賢, 1287~1367)은 1287년(충렬왕 13)에 출생하여 1367년(공민왕 16)까지 활동한 인물로 6대에 걸친 원로대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