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사 마립간 말뚝의 의미라 하는데, 왕을 의미하는 호칭으로는 좀 이상하지만 조정의첫 말뚝 즉 기준이 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해석한다면 나름 정겹기도 …
신라사 김 건운 40대 초반에 죽은 경덕왕의 아들로 765년에 불과 8세의 나이로 왕위에 올랐다. 당연히 모후가 섭정하였고 즉위 이듬해에 신궁에 제사 …
신라사 이름은 원종 또는 모즉지.... 원종은 개명일 것이다. 지증왕과 연제부인 사이에서 태어나, 소지왕의 사위 자격으로 514년 왕위에 올랐다 하는데…
신라사 김 헌영 성덕왕의 셋째 아들로, 형인 효성왕이 후사도 없이 20대 초반의 이른 나이에 사망하여 왕위에 올랐다. 아마도 김 순원이 이러한 사태를 …
신라사 김 부 피살된 경애왕과는 6촌간으로 이찬 효종의 아들이고 헌강왕의 외손자이다. 견훤에 의해 임명되긴 하였으나, 어쨌든 김씨이므로 박씨에게 넘어갔…
고구려사 사반세기에 걸쳐, 확장된 고구려를 안정화시키는데 주력했던 장수왕에게는 아직 50여 년의 잔여 수명과, 남하 정책이라는 그의 인생을 특징 짓는 과…
고구려사 영류왕 당에 대해 굴복적인 유화정책을 사용하여 대고구려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었고, 보다 못한 영웅 연개소문에게 살해된유약하고 어리석은왕으로 알려…
고구려사 양원왕 이름은 평성, 545년 왕위에 올랐다. 즉위 당시 나이는 일본서기에 8세로 되어있으나 골육상쟁을 벌인 그 평성이라면 533년에 태자가 되…
고려사 왕 훈8살에 태자가 되어37세가 되는 1083년이 되어서야 즉위할 수 있었는데,어려서부터 병약했던그는 효심만은 강하였는지 살만큼 살다간 아버지의…
고구려사 위대한 고구려는 그냥 죽지 않았다. 유민들은 안시성, 요동성, 신성 등을 중심으로 계속 저항하였다. 지금까지 고구려를 지켜왔던 이 위대한 성들의…
고려사 윤 관은 과거에 급제하여 지공거까지 지낸 문신이었다. 그는 개국공신 윤 신달의 후손으로 외가가 신라 왕가와 핏줄이 이어지는 귀족이었으나, 당대의…
신라사 이름은 덕만진평왕의 장녀 또는 차녀로서 한국사 최초의 여왕이며,김유신 , 김춘추 등 신라 최고의 영웅들을 휘하에 두고 삼국통일의 기반을 닦은 여…
신라사 기존의 권위가 무너져, 폭력적인 힘이 정의가 되고 진리가 되는 난세. 그 난세의 바람을 타고 화려한 불꽃처럼 타올랐다가 또 그렇게 스러져간 궁예…
발해사 51년간 재위하며 발해를 반석 위에 올려놓은 문왕이 붕어한 후,약 25년간 6명의 왕이 교체되는 혼란기가 이어진다. 강왕의 15년을 빼면, 10…
신라사 김 응렴 아버지 김 계명은 자살한 희강왕의 손자로서, 문성왕기의 실세였다.그는 문성왕을 협박하여 아들도 없는 다 늙은 헌안왕에게 왕위를 넘기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