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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낭만파 시인은 바이런이고.. 돈주앙은 카사노바와 더불어 유럽의 전설적인 호색가야... 카사노바는 여자와 정신적 교감을 중시한 반면 돈주안은 오로지 여자의 육체만을 탐해서 더 많은 비난을 받았다고 해... 돈주안, 돈후안, 돈주앙 등으로 불려. 예술가들의 상상력을 많이 자극해서 시 음악 그림 등에 자주 등장하는 등 악명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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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잔인한 그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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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첨족(畵蛇添足)의 준말로서 중국 초나라 때의 고사에서 유래한다. 제사를 지내는 사람이 하인들에게 술을 마시라고 주었는데. 그 술이 딱 한 사람이 마시기에 적당하였다. 그러자 하인들이 뱀그리기 내기를 하여 먼저 그림을 완성하는 사람이 술을 차지하기로 하였다그 중에 한 사람이 먼저 뱀을 그렸는데 다 그리고 나서 보니 뭔가 빠진 것 같아 발을 그려 넣었다. 그러나 그가 뱀의 발을 그리는 동안 다른 한 사람이 뱀 그림을 완성하여 술을 차지하게 되었다. 술을 차지하게 된 이가 뱀의 발을 그린 이에게 말하기를 "하하하, 본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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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완전 유명한 그림인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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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 어디서 많이 봤는뎅... 기억이 안나넹..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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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광란의 오를랜드」의「눈물의 섬」에 등장하는 내용으로 포로 안젤리카가 바다의 괴물 오르크의 습격을 받고 있는 장면이다. 왼쪽 배경으로 등장해 안젤리카를 구출하고 있는 기사 로제는 독수리와 말이 합쳐진 천마「이포그리프」를 타고 긴 장검으로 오르크를 공격하고 있다. 어두운 하늘 바위섬을 배경으로 바람에 나부끼는 망토와 황금빛의 정교한 갑옷이 돋보이고 바위에 묶인 안젤리카의 빛나는 나신은 앵그르 특유의 정교함이 더해져 애원하는 그녀의 시선과 함께 육체적 관능미까지 더해주고 있다. 그러나 그림에 등장하는 로제 그리고 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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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우에 돌다리,달아래 버드나무.봄안개 어리인 시내ㅅ가에, 푸른 고양이곱다랏케 단장하고 빗겨잇소, 울고잇소,기름진 꼬리를 치들고밝은 애닯은 노래를부르지요푸른 고양이는 물올은 버드나무에 스르를 올나가버들가지를 안고 버들가지를 흔들며또 목노아 움니다, 노래를 불음니다.멀니서 검은 그림자가 움즉이고,칼날이 銀가티 번쩍이더니,푸른 고양이도 볼수업고,꼿다운 소리도 들을수업고,그저 쓸쓸한 모래우에 鮮血이 흘러잇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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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올렸던 그림같은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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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 그림 유명한 그림이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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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