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1.정말 이렇게 해야하나요?떠나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바람처럼 가버렸네요 2. 빈 집에 홀로 앉아생각하고 있어요 바람처럼 떠나버린 그대를3…
꿈 외로움이 찾아왔다면 그냥 돌려 보내세요 자신을 자책한다면 이 순간에 그만두세요 누군가 내게 말을 건네고 있다면 귀담아 들어 보세요 무능력하다…
『 백학, 고운 새 그대의 두 날개를 내게 보내다오. 내 멀리 가지 않으리니 리탕에서 돌아오리라. 』1705년 호스트부의 라상 칸이제 6대 달라…
바람 : 마루밑다락방 너에게 난 어떤 사람일까, 잊을수 없는 기억에 사무쳐, 하염 없이 나오는 눈물에 젖어, 과거와 시간의 상념속으로 빠져들어가…
저 상록수 언제나 날 생각해 주던옛 친구와 같구나 떠나 달라했었는데 보고싶다 이제는 말없는 나무만이 위로로 남았네 * 참고시 : 이제 내곁을 떠…
고백 당신께 사랑의 열매를 전하고 싶어서, 수줍은 늑대인것 마냥 곁으로 다가가 흠뻑 젖은 손을 움켜쥐우며, 그대에게 고백합니다 살짝 더듬었는데 …
마음속의 천사 어느날, 보았죠. 당신이 지친 모습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솔직히 그때는 몰랐었습니다, 당신이 힘들다고 아무리 말해도, 우리…
떠나라 : 마루밑다락방 그대여 떠나라 일상에서 벗어나 좀더 넓은 세상을 향해 그대여 떠나라 그대 떠나는 길길마다 꽃 한송이씩 뿌려주리라 무슨 일…
폭풍이 몰아쳐도 지하 몇백미터의 막장 속에서도 짙은 어둠의 가시밭길에서도 님은 언제나 등불이 되어 앞으로 나아간다. 누구 한명이라도 등불을 밝히…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오늘도 이렇게 당신없는 하루를 살았네요 이제는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통하고 당신과 나 서로의 마음속에 있나 봐요 늘 당신을…
무제 : 마루밑다락방1.개학!너무너무 괴로웠어도대체 왜 학교로 가야하는지...정말 안가면안되나?2.어쩔수없이 학교를가기 위해화장실로 들어갔다칫솔…
그대와의 결별 쓸쓸히... 얼굴 다시 한번 새겨본다 바람같이 가버린 내 사랑 눈가에 눈물 한방울 어디 다른 생에서라도 다시 만났으면 그런 이별이…
마음의 아름다운 꽃 : 마루밑다락방나는 생각합니다. 내 마음 속 아름다운 꽃이 필 그날을... 언제든 한 번쯤은 그 꽃을 피워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파라솔을 든 여인 : 마루밑다락방 치맛자락 날리는, 바람 부는 계절 어릴적 뛰어놀던,높은 언덕에서 한 여인이, 푸른 파라솔을 들고, 그간 걸어온…
내게 당신은 첫눈 같은 이 : 마루밑다락방당신은 내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모릅니다나는 당신을 처음 봤을때 첫 눈에 반했습니다 당신에게 속한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