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꽃은 겉보기에는 아름다워 보일지라도,자세히 들여다 보면 나를 아프게 만드는 원천이라네,아침에 일어나 세숫대야에 얼굴을 씻고거울을 보면 나의 …
말을 할 자신이 나지가 않는다.배에 힘이 들어가지가 않는다.그정도로 힘이 들다.누군가 내게 말을 건네는데,그것에 답변할 자신감이 사라지고 말았다…
시를 쓴다는 것을마음 한켠에 두고잠이 들어버렸다고이 잠에 들었나꿈을 꾸다 깨고보니자정을 넘긴 시간무얼 해야 하나,무얼 해야 하나머리속으로 한참을…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오늘도 이렇게 당신없는 하루를 살았네요 이제는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통하고 당신과 나 서로의 마음속에 있나 봐요 늘 당신을…
떠나라 : 마루밑다락방 그대여 떠나라 일상에서 벗어나 좀더 넓은 세상을 향해 그대여 떠나라 그대 떠나는 길길마다 꽃 한송이씩 뿌려주리라 무슨 일…
후회 할때 : 마루밑다락방 나 자신에 향해 후회 할때 참 초라한 모습 다른 사람에게 그런 모습 보여주기 싫은데 이상하게 보여주게 되는 참 초라한…
인생의 향기인생이라는, 긴 시간 속에서,외로움이 반이라면, 눈물이 난다엄마, 아빠부르던 어린시절의 추억이제 간다고 하니,서운함이 파도처럼 밀려온…
지베르니의 모네 정원 : 마루밑다락방 따스한 햇빛 풍성한 나무 아름답게 핀 꽃들 이 꿈의 정원에 어여쁜 소녀가, 향긋한 꽃향기 맡으며, 붉은색 …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함께했던 세월을 추억하며,누군가를 떠나 보내야 했을 때,너무 나도 힘든 일이였네,밥을 먹어도 먹은 것 같지 않고,잠을 자도 잠에 들지 않고,미치…
1.밤이 되었네이제야 생각났어네가 떠난 빈자리울면서 다가온아픈 그런 널 뿌리쳤던날 원망하면서,다음날 밤에도난 잊을수 없었어네가 떠난 빈자리를 보…
시를 쓴다는 것에사람들의 시선이시를 쓰는 것에관심이 쏠릴 때그만큼부담되는 것도 없다하지만 시를 쓴다고누군가 공감하고위로받으며 사랑하는그런 사람이…
그립다말을할까망설이다떠나버린 그대그립다함께하고싶었던 그대어쩌지이젠 떠나버렸네그대하며 외치고싶네그대여... [이 게시물은 마루밑다락방님에 의해 2…
나의 친구를 생각하며 저 눈부신 햇빛속에서 걸어나오는 나의 친구를 보았는가? 나에게는 하나밖에 없는 친구라네 기쁠때나 아플때나 내곁을 꿋꿋히 지…
거짓말 1.정말 이렇게 해야하나요?떠나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바람처럼 가버렸네요 2. 빈 집에 홀로 앉아생각하고 있어요 바람처럼 떠나버린 그대를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