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본래는 무당이 죽은 이를 대신하여 하는 말이었다 무당이 푸닥거리를 할 때 죽은

이의 혼을 불러내어 그의 하소연을 받아 얘기함으로써 죽은 이의 한을 풀어내는 의식을

'넋두리'라 한다

요즈음은 불평이나 불만을  길게 늘어놓으며 하소연하는 말로 널리 쓰인다

예) 에휴..그 아줌마 넋두리에 두손 두발 다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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