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나팔꽃:아온 아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5-20 09:51 25,492 0 목록 아침이면 벙그리는 네 미소는 차가운 이슬 매달고 밤새워 그리던 고운 꿈 날아드는 벌나비 반가워 다 마르지도 못한채 예쁜 몸짓으로 내어주는 그 찬란함 한낮 눈부심에 고개숙여도 부는 세찬 바람에 떨리어도 꽃대 깊은곳에 고운 향기 머금고 여린 손 내밀어 지키는 굳은 마음 저녁놀 지고 냉기 흐를 때 창백한 달빛에 희미한 그림자로 남아도 달콤한 기억 곱게 접어 그리운 꿈속 찾아가네 다음글 고마리:아온 이전글 江雪: 유종원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