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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 : 파라솔을 든 카미유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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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을 든 카미유와 아들  : 마루밑다락방

선선한 바람 부는,
들꽃 흐드러진 언덕에,
파아란 파라솔을 쓴,
한 여인이 나타났다.

치맛자락 날리며,
옛 기억
풍경을 회상하다,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눈물 훔친다.

옆에서 조용히 지켜보는 아들,
무슨 생각에 잠겼을까?
아무 소리 없이,
쪼르르 달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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