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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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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무과에 급제하였으나 아직 임관하지 못한 사람들을 가리키던 말이었다

그들은 무예를 연마한답시고 산천경개 좋은 데로 창칼이나 활을 들고 다니면서 놀기에 열중하던 사람들이었다

 

오늘날에는 하는 일없이 돈 잘 쓰고 놀러 다니기 좋아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예)니가 무슨 한량이라고 그렇게 놀러 다니기만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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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7.1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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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7.07 10:08
댓글 1

마루밑다락방님의 댓글

http://hisking.com/b/publicoffice-2
한량에 관해서는 관직명으로 관직풀이때 써놨지..ㅎㅎ
아~~ 관직사전으로 개명하고 새롭게 써야 하는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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