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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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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은 본래 백관이라는 벼슬 이름이었다.
고려시대에는 촌장의 개념이 강하였고
조선 시대에 들어와서는 관직이 없는 평민을 일컫는 말로 쓰였다.
이 밖에 백성은 백 가지 성씨를 가리키는 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백 가지나 되는 성씨란 그만큼 많은 사람이 모여 있다는 뜻이고,
그것은 곧 한 나라 안에 있는 국민 모두를 일컫는 말이기도 했다

국민, 인민을 가리키는 예스러운 말이다

예) 나라의 근본이 백성이거늘, 백성들의 마음을 돌보지 않는 지도자가 과연 그 자리를 오래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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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1.1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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