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칼럼

[사설] 우리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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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예비 사회인을 육성하는 곳임이.... 틀림없다. 여기서 예비 사회인을 육성한다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

사회로 막 나가기 전, 

어린이,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꾸고 여러가지 시도해 보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현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교육은 예비 사회인을 육성하는 곳이라기 보다는

일찍이 9급 공무원, 유치원 교사 등으로,

성적에 맞춰 대학으로 진학하는 입시중심 교육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치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시스템....

하지만 이러한 시스템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는 맞지 않다.

그리고 선진국으로 돌입하는 대한민국에 있어서도 이런 교육시스템은 선진국 답지도 않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현 교육시스템을 떠나는 학업중단청소년 (학교밖 청소년)들이 

계속해서 점차 늘어난다는 점이다.

또, 이들은 다시 학교로 돌아갈 생각이 없는 청소년들이 많다는 점도 대한민국의 위기이다.

다만.... 필자는 우리의 교육의 미래는 대안학교에 있다고 생각한다.
인문계 고등학교에 지쳤다면 이제는 닥치고 공부만 하는 학교가 아닌

대안학교에서 입시에 초점이 맞춰진 교육이 아닌 교육에 우리의 초점을 다시 맞춰보자!

 

2016.07.23 편집

[이 게시물은 마루밑다락방님에 의해 2016-10-05 11:29:35 동주의 미지한 세계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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