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작가> 시인 大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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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루 밑 다락방입니다.
마루 밑 다락방 <나도 작가> 코너에서 시인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모집 개요]
오늘날 우리 사회의 단절과 갈등은 새로운 형태로 심화되고 있습니다. 숏폼(Short-form) 콘텐츠와 SNS를 통해 확산되는 '보여주기식' 부의 자랑은 상대적 박탈감을 극대화합니다. 타인의 화려한 삶과 자신을 끊임없이 비교하며, 많은 청년들은 미래에 대한 희망보다는 불안을 먼저 느낍니다. 여기에 고질적인 일자리 취업 걱정까지 더해져, 우리 청년들은 깊은 좌절감을 느끼고, 사회의 불안정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질적 풍요를 좇는 사이 우리는 서로에게 무관심해졌고, 이는 곧 소통의 단저링라는 벽을 만들었습니다. 더 나아가, 서로 다른 경험과 가치관으로 세대 간의 갈등의 골은 깊게 파였습니다.
이러한 정서적 공허함을 메우고 단절된 관계를 회복하는 데, 시(詩)의 언어는 강력한 치유의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시는 짧은 언어 속에 시대의 고뇌와 개인의 감정을 응축하여 담아냅니다. 한 편의 시를 읽고 공감하는 순간, 우리는 타인의 아픔을 이해하게 되며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시를 통해 '나'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의 문제임을 인식할 때, 세대 간 갈등 역시 허물어질 수 있습니다. 젊은 세대는 기성세대의 외로움을, 기성세대는 청년들의 고통을 시적으로 조명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다리를 놓게 됩니다.
결국 시는 단절된 우리를 다시 연결하고, 메마른 사회에 정서적 온기를 불어넣어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효과적인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모집 조건]
시를 쓰고자 하는 열의와 의지를 지니고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가능!
[모집 인원]
제한 없음
[모집 지역]
전국, 해외
[지원 방법]
1. 마루 밑 다락방에 로그인을 하거나, 아직 회원이 아니시라면 회원가입부터 해주세요! (네이버, 카카오 계정으로도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2. 인문학 > 나도 작가 게시판으로 접속
3. 글쓰기 > 내 시를 올립니다.
[혜택 사항]
· 마루 밑 다락방 에디터에게 채택된 시는 청소년·청년 언론사 "수완뉴스" <운문> 카테고리에 실립니다.
· 50편~100편 이상의 시를 업로드한 경우 시집 출간 지원(자부담 있음)
[우대 조건 및 유의사항]
· 시라는 특성상 하루만에 나올 수 있는 양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과 여유를 갖고 활동할 수 있는 사람만 지원
· 한 번에 완성하려고 하기보다는 인내와 끈기를 갖고 한 편의 시를 완성시킬 수 있는 사람을 우대함.
· 그 외 시를 사랑하고 시 쓰는 것을 즐기는 사람 환영함.
[모집 문의]
· 담당부서: 수완뉴스 디지털콘텐트팀 1533-5835
· 전자우편: [email protected]
많은 관심과 업로드 감사합니다.
벌써 시 읽어야 할 기세에 신난@마루 밑 다락방 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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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나도 작가> 시인 大모집5시간 56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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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저리] 최선을 다하라는 말뿐인 위로는 하지 않을거에요. 그저 당신만을 생각할게요.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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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온의 서고]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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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 최영장군 설화도있던데...인물전설의 하나. 고려 말기의 명장 최영에 얽힌 이야기. 최영은 무장으로서 수많은 왜구의 침입을 격퇴하였으며 간신의 발호를 징치한 인물로서 그의 행적은 ≪고려사≫ 열전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이같은 최영장군의 실제 행적과는 다른 설화가 세간에 전승되는데 경기도 강화군과 강원도 영월군에서 채록된 것이 있다. 강화도 자료는 최영장군을 신으로 모시는 무녀 송분임이 구연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최영장군은 딸이 하나 있었는데 그녀에게는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다. 그런데 최영장군은 사윗감은 자신이 직접 시험하여 자기만한…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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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숙지하겠습니다.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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