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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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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서양 근대사 관련 글들을 연재할 텐데, 비속어들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원래 원고를 고쳐 건전한 어휘만을 사용하려 했으나, 이렇게 프린트된 A4 용지를 사진으로 찍어 올릴 수밖에 없어,

부득이하게 고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이 글들은 제가 교수 시절 남학생 제자들을 가르치기 위해 쓴 것들입니다.

교재를 한 권 택해 서양 근대사를 가르치려고 하니, 도무지 저조차도 알기 어렵더라고요.

역시 한 권으로 읽는 서양 근대사, 뭐 이런 책이 있다면, 그건 사기입니다.

서양사 공부에 흥미를 잘 못 느끼는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쓴 원고이다 보니 되도록 자극적으로 써야 하겠다, 해서 비속어들을 쓰게 된 것입니다.

제가 건전한 어휘로 고쳐 올리지 못한 점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 불쾌하시다면, 연재를 그만두도록 하겠습니다.


ps.


[영화 에세이], 그리고 [현대철학자들]도 계속 올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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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마루밑다락방님의 댓글

마루밑다락방이라는 커뮤니티가 워낙 건전하다보니(?) 비속어쯤은 섞여도 괜찮다고 봅니다.
사전적인 용어로는 비속어는 쓰지 말라고 되어 있지만, 뭐.. 개인적으로 비속어를 넣어도 괜찮다고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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