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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가장 잘 아는 사람 : 김동주 마루밑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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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헤어짐이란,
서로를 교차하며 살아가는 것을 말해,
당신이 그 이를 사랑한 것 그 누구보다도,
잘 이해 해줄 수 있는 사람,
하지만 그리움의 호수에서,
또 때로는 아픔의 강물이 되는, 이곳에서,
그대가 헤어 나오지 못할 때,
가슴 아파 하는 그런 사람, 바로 내가 아닌 너야,
너만큼 그 일을 겪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난 너가 아니라는 것 때문에,
너를 가장 잘 이해해주는 사람.
내가 아닌 너라는걸, 알았으면 해
처음에는 그 이를 잊기에는 힘들것이라는거 알아
하지만 널 위해 너의 자신을 위해,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해,
할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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