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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교도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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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교도의 난

백련교가 역사에 그 이름을 남긴 것은 단지 2차례에 불과했지만, 백련교라는 이름은 역사에 나타날 때마다 작게는 동아시아의 정세를 바꾸어놓았고 크게는 동아시아의 지배질서를 바꾸어놓았었다. 
조선을 개창한 이성계(李成桂)가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이 홍건적의 2차 침입 때 공을 세우고부터이고, 주원장(朱元璋)은 홍건적에서 세력을 키워 명나라를 세우고 황제가 되었다.
중국사에서 백련교라는 이름이 등장한 것은 두 번이었다. 바로 원나라 말기 홍건적의 난이 그 첫 번째이고, 청나라 말기 백련교의 난이 바로 두 번째이다.   
원말 백련교의 교주 한산동이 남송 휘종황제의 8대손을 자칭하며 부역을 하기 위해 모여든 백성들을 선동하여 반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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