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칼럼

[사설] 세기의 천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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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는 톱배우급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사람들이 있다. 원래 그 사람들은 그냥 평범한 사람들이였다. 어릴 때는 내가 그럴 능력이 있을 줄은 몰랐을 것이다. 아마 영원히 몰랐으면 세계를 줬다 폈다 하는 사람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 사람들의 정체를 조심스럽게 말해보겠다. 그 사람들은 바로 세기의 천재들이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천재라는 기준은 사람들에게 IQ가 큰 비중을 친다. 그런데 천재라는 말을 단어로만 해석한다면 선천적이거나 그 재능이 다른 사람에 비해 뛰어난 경우를 천재라고 부른다. 이말은즉 필자는 IQ가 별볼일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머리를 좀 뒤받침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IQ를 전반에 깔고 천재는 아니다. 

 

다음 필자가 소개하는 사람들은 세계를 줬다 폈다 하는 세기의 천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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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 (75), 영국의 물리학자, 대학교수

이 사람 이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2016년 기준으로 75세가 되는 이 사람은 블랙홀 등 다양하게 우주에 관하여 연구를 하여

뛰어난 업적을 세계에 남긴 상당한 천재로 불리고 있다.

이 사람이 대단하다고(천재라고) 말하는 건 루게릭병이라는 운동신경세포 등을 천천히 파괴되는 병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환경을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이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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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용 (55) 한국의 수재, 현 신한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IQ 210으로 7세때 도쿄에서 지능검사를 받았지만 당시 기술로는 판정할수 없는 수치라서 천재 판정을 받았다.

원래는 세계에서 IQ가 가장 높은 사람으로 평가받았다는데 현재는 세번째로 높은 인물로 꼽고 있다. 

네살때 4개 국어를 통달했으며, 미국항공우주국 (NASA)에 초청을 받아 선임연구원으로 발탁되기도 했다.

현재에는 2014년까지 충북개발공사의 사업처장으로 재직하다, 현재는 신한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 분은 소개하기 전, 한 회사를 언급하고자 한다. 이 회사명의 명칭은 마이크로소프트라는 회사로 미국에 본점을 두고 있다.

대한민국 외 세계 각지에 다양하게 지점을 두고 있고 빌게이츠라는 세기의 억만장자로 불리고 있는 사람이 설립한 회사이다.

이 회사는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로 대표적인 소프트웨어는 윈도우 라고 불리는 컴퓨터 운영체제이다. 

그외에도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판매 및 배포를 하고 있다. 지금 소개하는 인물은 마이크로소프트를 공동 창업한 폴 앨런 이라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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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앨런 (64), 기업인, 전 스포츠기관단체인

폴 앨런은 천재 중에서도 성공한 천재로 불리고 있는 사람이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지분을 얼마 가지고 있는지는 

제대로 알아보지 못해 모르지만, 과거 자료로는 142억 달러의 자산을 마이크로소프트 지분으로 보유하고 있다.

아마, 현재는 팔았거나, 더 사서 지분을 늘렸을 수 있으니 따로 궁금한 사람은 각자 알아보길 바란다.

IQ는 17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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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앞서 소개한 인물들과는 IQ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 

IQ는 190 이상의 소유자로 이름은 릭 로스너 현재 나이로 57세이다. 

사진이 진짜 사진인지 그림인지 몰라 죽은거 아니냐 라고 의문을 가지겠지만 

사실 살아 있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미국 공중파 방송의 제작자 겸 작가로

'경찰특공대'로 유명한 사람이다. 이외에 작품은 잘 모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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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카스파로프 (54), 작가 정치인

1985년 22세의 나이로 최연소 천재가 됐다. 이어, 체스그랜드마스터가 됐다.

21년 동안 프로체스선수의 자리를 지켰으나, 슈퍼컴퓨터 '딥 블루'에 패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IQ는 190, 앞서 소개한 릭 로스너를 제외한 가장 높다.

현재는 작가겸 정치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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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개한 인물들과는 나이가 많지도 적지도 않다. 35세의 나이로 크리스토퍼 히라타라는 인물로

14세 때 캘리포니아 공대에 합격했고, 16세때 NASA의 화성 프로젝트에 참여한 적이 있다. 

22세에 프린스턴 대학에서 천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적이 있다.

세계에서 IQ가 두번째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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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렌스타오 (42), 수학자, 현 대학교수

세계에서 가장 지능이 높은 사람으로 평가 받고 있다.

IQ가 230으로 앞서 소개한 인물들 보다 가장 높다. 24세때 UCLA 교수로 최연소 교수가 되었다.

 

자, 여기까지 소개하겠다. 이외에도 많은 천재들이 세계 각지에서 살고 있겠지만, 그 사람들을 일일이 다 소개하려면 아마 몇백장의 종이가 필요할 것이다. 앞서 말했지만, 이 글에서 소개한 천재들도 처음엔 자신이 천재일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을 것이다. 우연하게 자신들에게 찾아온 기회라고 본다. 이말은 즉 운 좋은 사람들이라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이렇게까지 천재이거나 IQ가 높지 않다. 선천적이거나 노력파중 둘중 한가지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이 그렇듯이 누구나 공부를 잘하려고 하고, 천재가 되려고 한다. 그런데 천재라고 다 공부를 잘하고 행복할까? 내가 천재이고 싶을까?

 

앞서 소개한 사람들 말고 자신의 두뇌는 뛰어나지만, 천재와는 다른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예를 든다면, 현재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인  제임스우드, 엠마왓슨, 나탈리 포트먼, 조디포스터, 알리샤 키스, 케이트 베킨세일, 미라 소르비노, 줄리아 스타, 브룩쉴즈, 엘리자베스 슈, 윌 스미스 등 이다. 

 

이들 중에는 대학을 갈 생각 조차도 안했고 내가 이럴 능력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성적이 다른 사람들과 대비하여 우수하게 나오는 등의 평가를 받은 사람들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천재와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어찌 보면, 일반적인 천재라는 길 보다는 다른 길을 걷고 싶어 했을 것이다. 

분명한 건데, 천재라고 행복하지 않을 것이고, 천재라고 다 가진 것도 아닐 것이다. 어찌고 보면, 지금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천재가 되는 것, 천재가 가진 것 보다, 더 중요한 일이 아닐까?

[이 게시물은 마루밑다락방님에 의해 2016-10-05 11:29:35 동주의 미지한 세계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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