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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옆에서 : 신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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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 밑에 와 있네.
내 흰 구름송이나 보며
이 곳에 있네.

꽃이나 술에
묻히어 살던
도연명이 아니어라.

눈 개면 환히 열리는 산
눈 어리는 삼각산 기슭
너의 자락에 내 그리움과
아쉬움을 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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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마루밑다락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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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 마루밑다락방

친구와 길을 지나가다
두 갈래로 나누어진 길을 만났다

그 친구는 오른쪽 길을 택하였다
그래서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왼쪽 길을 택하였다

그런데 그 친구는
왜 왼쪽길을 택하였냐고 트집을 잡아
나는 이러한 제안을 걸었다

가위바위보
비기면 서로 다른 길
한쪽이 지면 서로 같은 길

그 친구는 흔쾌히 제안을 받아드렸다
그런데!

어떻게 됐을까?

아온님의 댓글

아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겼음....ㅋㅋㅋㅋ

마루밑다락방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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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 물음표(?)를 넣은 이유는 읽는이가 생각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이렇게 물음표(?)를 넣었지.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