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해변 : 조병화

본문

바다
겨울 바다는
저 혼자 물소리 치다 돌아갑니다.

아무래도
다시 그리워
다시 오다간 다시 갑니다.

해진 해안선에 등대만이
말 모르는 신호를 반복하지만
먼 바다 소식을 받아 주는 사람 없어

바다
겨울 바다는
저 혼자 물소리 치다 돌아갑니다.

추천0

댓글목록 1

마루밑다락방님의 댓글

마루밑다락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다.. 겨울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