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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 마루밑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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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 마루밑다락방

시원한 바다 소리
바다의 출렁거리는 소리에
내 마음도 출렁입니다

나는 한때
내 마음을 향해
돌을 던진적이 있습니다

그때 왜 그랬는지
후회가 됩니다

그랬던 내가
이제는 불쌍합니다

내 마음도 출렁입니다 [이 게시물은 마루밑다락방님에 의해 2015-08-02 11:05:32 역사와 문학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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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옛노래광님의 댓글

자중자애의 마음속을 들여다 보는듯한 시... 잘 읽고 감상했습니다...
저는 저를 그저 세상속에 던져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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