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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쫙-문학] 내 인생의 겨울 연가 : 플랜더스의 개 > 인문학 | 마루밑다락방
넬로와 파트라슈는 함께 누렸던 삶 동안 그리고 죽은 후에도 서로 헤어지지 않았어요. 억지로 떼어내지 않고서는 갈라놓을 수 없게 넬로의 팔이 파트라슈를 꼭 끌어안고 있었으니까요. 넬로와 파트라슈가 살았던 작은 마을의 사람들은 잘못을 뉘우쳤습니다.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에 …
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