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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쫙-철학] 침묵 : 아기의 침묵과 노인의 침묵 > 인문학 | 마루밑다락방
오딜롱 르동(프랑스 화가 1840-1916). (1900). 뉴욕 현대미술관. '아기는 작은 침묵의 언덕'이다. 말이 이 작은 침묵의 언덕에서 빠져나오는 일은 어렵다. 아직 아기는 말을 배우지 못했다. '말은 입 가장자리까지 침묵에 이끌려 오고, 침묵…
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