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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강가에서 : 바이런 > 고전문학 | 마루밑다락방
우리가 울며앉아 있었던 바빌론 강가그날을 생각하였네우리의 원수들, 살육의고함 약탈 당하던 지성소오 살렘의외로운 딸들이여뿔뿔이흩어져 울면서 떠났구나.슬프게도 강물은무심히 흘러가고그들은 노래를 강요하였네승리의 노래를오른 손이여 말라버려라저들의노래을 연주하기 전에하프는 버드…
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