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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 마루밑다락방 머지 않아 그날이 오려니 거센 바람에도 잊을 수 없는 기억에 사무쳐도 하염없이 나오는 눈물에 젖어도 과거와 시간의 상념 속으로 빠져 들어가도 힘들 때나 기쁠 때나 늘 곁에 있어 주신 어머니 이제는 그런 어머니와 이별을 해야 합니다 다신 볼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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